가난한 사람만 대상으로하는 그런데말고
걍 아무나 편하게 눈치 안보고 밥먹을 수 있는 공간으로..
세금은 재벌들 상속세 꼼수쳐서 빼돌린거 다 추징하면 확보될거 같아요.
저도..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밥배급소 있음 좋겠다고 맨날 말하는 사람입니다.
대신 내돈으로 사먹는 거죠. 식단걱정, 식사준비 설거지거리 하기 싫어서요.
그런데 왜.. 내 밥을 남의 돈으로 먹고 싶어하시나요?
재벌이 몽땅 다 범죄자인 것도 아니고, 그들의 도덕성을 떠나서 내 삶과 무슨 관계가 있다고
재벌이 빼돌린 돈을 추징해서 님 밥을 드시려 하나요?? 세상에나..
그것도 밥 퀄리티도 괜찮고 맘도 편하게..
왠만하면 덧글 잘 안다는데... 너무 황당해서.... 넘 무섭네요.
저도 저 생각 옛날에 해봤는데 가정마다 따로 요리하느니 그 수고를 아파트나 동네 한군데서 돌아가면서 아니면 직원을 두고 전부 배식을 해주면 여러 가정주부들 가장 피곤하게 하는 가사일서 해방되고 집안도 깨끗해지고 노동력도 아끼고 자원도 아끼고 쓰레기도 줄이고 등등등 좋은점이 많을것 같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