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이 발생한지 며칠이 지났는데도 지상파에선 뉴스를 볼 수 없고
겨우 지역방송에서만 나옵니다. 경상도 대구 지역에서만요. ㅠㅠ
지역방송엔 주민들 우는 모습들이 잡히던데... 재난지역 선포도 안된다고 하고
저 농작물 과일들 수확도 어렵고 그게 어렵다면 보상이라도 해줘야할텐데요.
지금으로선 당국에서 그리 나설거 같지도 않네요.
결국 불산유출에 대해 소송거는 걸로 방치하면 길게는 십년이상 걸리고 에휴
진짜 어쩔려고 저러는지..
결국 국민의 관심사라도 모아야 그나마 당국에서 약간은 움직일텐데 그래서 언론의 힘이 여실히 필요한데
왜 언론은 취급도 안하고 있을까요? 당국에서 왜 막고 있는 걸까요? 무조건 현재 대형사고는 현 정권에 안좋아서?
결국 개인 미치광이의 범죄는 있는대로 다루면서 이런 사고는 완벽하게 차단시키네요.
이유가 뭘까요? 이게 4대강 파이브를 건드렸다 뭐 이런 말이 있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