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어쩜
들국화 공연을 보는
방청객 어른들의 눈이 그렇게 순수하고 아름다운지~
저는 그래서 눈물이 났어요
들국화 좀더 많음 공연이 있었으면합니다
ps 방송에서 제주도의 푸른밤 가사속의 푸르매가 살고 있는 곳에서
푸르매 뜻이 어린 소녀의 이름이라는것도 알게 되었어요
어쩜
어쩜
들국화 공연을 보는
방청객 어른들의 눈이 그렇게 순수하고 아름다운지~
저는 그래서 눈물이 났어요
들국화 좀더 많음 공연이 있었으면합니다
ps 방송에서 제주도의 푸른밤 가사속의 푸르매가 살고 있는 곳에서
푸르매 뜻이 어린 소녀의 이름이라는것도 알게 되었어요
푸르매라는 분 너무 부러워요.
그렇게 아름다운 노래가 자신을 위해 만들어졌다니...
전 끝부분만 봐서 재방송 기다리고 있너요.
제가 그자리에 있었습니다
화면에 자꾸 나와서 정말 당황스러웠지요
그런데 거실정도 되는 작은 곳에서 노래를 들을때 방송에서는 목소리가 눌려나오는데
현장은 정말 좋았어요
As tears go by 를 둘이 같이 부를때는 천상의 소리같았지요
오히려 롤링스톤즈가 59세에 이렇게 아름답게 불렀을까 싶을정도로요
그런데 방송보니 살려내질못한거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