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초입인데요.
아휴 죽겠습니다. 깜박 깜박을 어찌 이리하는지요.
다른분들도 그러십니까?
자꾸 실수하고, 잊어먹고. 이제는 일상뿐아니라 일에서도 영향을 미쳐요.
얼마전 반드시 해야할 일을 아예 까맣게 잊어먹고 있다가 상사한테 얼마나 혼났는지요.
그 일 벌여놓고 멍~ 하니 있었네요.
전혀 생각을 못했어요, 날마다 하는 일인데, 그것도 업무인데...
제 자신이 한심해서 그냥 멍~해요.
정말 안되겠네요.
작년들어 집중력이 현져히 떨어져서 정말 미칠것 같아요.
날마다 실수하고 잊어버리고...'
40이 벌써 늙을 나이는 아니쟎아요. ㅠㅠ
아직도 상사의 화난 목소리가 귓가에 들리네요. 아휴...
어떻게 하면 총기가 되살아날까요?
요몇년 스트레스가 심하긴 했는데, 그것때문일까요?
아는것도 자꾸 잊어먹고, 새로운 학습도 잘 안되고
정말 사회생활 앞으로도 10년이상은 해야하는데... 너무 걱정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