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신의 또 어떻게 기다리나....
1. ....
'12.10.2 10:33 AM (125.191.xxx.39)전 티비가 없어서 지금 보고 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슬프네요.
이민호 안 좋아했는데 눈빛이 ㅠㅠㅠㅠㅠㅠ2. 꽃남
'12.10.2 10:36 AM (1.217.xxx.251)최악의 드라마라고 생각하는데
이민호 때문에 보고싶은...
최영 행복하게 해주세요 ㅜㅜ3. ..
'12.10.2 10:41 AM (39.118.xxx.80)일어나자마자 신의 갤에서 보고 또보고 하다 왔네요
봉은사 지나면서 천혈이 젤 먼저 생각나는 신의 폐인의 길을 가는 중임다
임자니 언약이니 하는 낱말들이 왜 이리 예쁜지요
안그래도 어제 본방사수하고 82왔는데 같이 얘기할분이 없어서 섭섭했다는...4. ㅇㅇ
'12.10.2 11:10 AM (121.55.xxx.70)어제 넘 얘기 하고 싶었는데, 82엔 신의 글이 올라오지 않아 민망해서 글 못올렸어요..
넘 먹먹하고 재밌는 드라마 ...특히 어제 15회는 좋았어요... 김희선 이민호 어찌 그리 예쁘고 잘났고 애절한지ㅠㅠㅠㅠ5. 신의
'12.10.2 11:34 AM (175.211.xxx.70)신의팬 여기 있습니다. 역사에서도 최영장군부인이 유씨였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전 해피엔딩이려니..하고 보고 있었는데요ㅠㅠ. 신의 참 재미있는데 초반에 지루하게 가면서 시청률을 확 끌지못한게 안타까워요.
갈수록 재미있어요^^6. 왜 그럴까??
'12.10.2 11:38 AM (121.129.xxx.163)초반엔 지루한점도 있었지만..요즘은 너무 재밌어요..특히 어제는 같이 보던 신랑도
재밌다고 하네요~
최영장군 너무 좋아요^^7. b b
'12.10.2 12:11 PM (121.130.xxx.7)저도 요즘 신의갤 가서 눈팅하느라 82에 자주 안올 정도예요.
거긴 볼 자료는 많아 가지만 글은 못쓰겠고, (제 스타일이 아니라서)
혼자 떨리는 가슴 부여안고 있었어요.
제가 폐인입니다 ㅠ ㅠ
봉은사 천혈 열리나 가보고 싶어요.
이민호 눈빛 연기며 섬세한 감정연기며 너~무 좋아요.8. b b
'12.10.2 12:14 PM (121.130.xxx.7)아 그리고
14회 마지막 부분 은수 독 때문에 쓰러져있을 때
최영이 검을 던지고 은수 안는 장면이요.
저번에 제가 82에 올린 글에 '저도폐인'님이 그 부분 콕 찝어 주셨는데
15회에서 장빈이 대장! 부르니까 그제서야 정신 차리고 검 챙기더라구요.
장군에게 그 보검이 갖는 의미를 생각할 때
최영에게 은수가 어떤 존재인가 새삼 깨닳았어요.
은수 보내면 정말 못살텐데........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