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하게요 쇠고기에 무도넣고
콩나물도 넣고 끓일건데
문제는 대파가 없네요.
혹시 부추를 대파대신 넣어도 ㅇ될까요?
맛이 이상해질까봐서요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육개장 비슷하게 끓일건데요
육개장 조회수 : 2,013
작성일 : 2012-10-01 17:24:13
IP : 114.205.xxx.1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2.10.1 5:26 PM (211.237.xxx.204)부추는 열이 닿으면 금방 가늘어지고 오래 끓이면 형체가 뭉그러지죠;
마지막에 넣고 불끄면 괜찮겠지만.. 육개장속 대파처럼 오래 끓이면 안됩니다.2. 육개장
'12.10.1 5:30 PM (114.205.xxx.17)아!! 그럼 먹을때 얹어 먹어야겠군요.
감사합니다.
대파 사러가기가 너무 귀찮네요.
가게도멀고....^^3. ㅡ
'12.10.1 5:31 PM (125.132.xxx.122)얼큰하고 시원한 소고기국의 포인트는 대파예요.
솔직히 쇠고기에 무와 대파만 많이 넣고 끓여도 맛있죠.
콩나물은 가능한 콩은 손질하고 넣는 게 좋구요.4. 그러게요..
'12.10.1 5:33 PM (222.234.xxx.74)대파랑 무가 포인트인데.... 콩나물대신 숙주를 써고 되고..고사리 안넣어도 무방하지만... 대파랑 무는 넣어야 시원 칼칼해요... 대파도 엄청 많이 넣어야해요.
5. 육개장 핵심
'12.10.1 5:34 PM (121.147.xxx.151)대파를 빼면 맞이 섭하겠는데요.
부추와는 맛이 상당히 다를 듯하네요.
차라리 무와 콩나물만 넣고 끓이는게 나을 듯합니다.6. 육개장
'12.10.1 5:47 PM (114.205.xxx.17)아!!!! 대파가 정말 꼭 들어가야하나봐요...
아무래도 이맛이 아니네요ㅠ
지금 나갔다와야겠어요^^
아고!7. 저도
'12.10.1 6:27 PM (219.250.xxx.161)대파 넣은것보다 부추 넣은게 훨 맛있던데..
살짝 끓이는거 말고 부추 아주 늘어지게 색이 변하도록 푹 익힌거요8. ...
'12.10.1 6:30 PM (61.74.xxx.27)저도 부추 엄청 넣고 끓인 국 좋아하지만 그건 재첩넣고 끓일 경우고 고기 넣으신다니 대파 아니면 안 될거 같아요.
9. ....
'12.10.1 7:19 PM (110.13.xxx.49)대파가 뽀인트인디..대파를 듬뿍넣어야 맛있는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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