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개념은 쌈 싸 먹은건지...
이런 사람들에게 배려라는걸 하고 있는 내 꼴도 웃기고...
좋은게 좋은거다 넘기니 우습게 보이는 건지..
시누 기다리길 원해서..
기다려줬더니...
울 시부 친정엔 당일 가는거 아니라는 되도 안한 소리나 해대고
그럼 시누는 친정 온게 아니고 시댁 온건지..
낼 일찍 친정가야해서 술 그만 마시라니
울 시누 왜요?낼 친정 빨리 가야하냐네요
그냥 좋게 배려 해줄때
감사히 받고 심기나 건들지 말던지..
어차피 올해로 끝이네요
내년부턴 제사 끝내고 나두 갈랍니다.
배려라는것도 가치 있는 사람에게 베푸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