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산동,시흥동.고척동,개봉동,광명이 붙어있던데...

우물두레박 조회수 : 2,816
작성일 : 2012-09-30 19:56:35

그쪽 지리나 형편을 아시는 분들 중 좀 도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어제 광명 소하동과 독산동이 같이 있더라고 질문했었는데

빠르게 답변해 주시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사를 해야할 형편인데 검색을 하면 할수록 점점 모르겠어요...ㅠㅠ

아이가 초등학교 5학년인데 학군도 생각해야하고

정말 힘이 드네요...

혹시 이 주변을 잘 아시는분들 계시면 좀 도와주세요...

 

IP : 125.142.xxx.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2.9.30 7:59 PM (175.197.xxx.187)

    너무 두리뭉실하게 물어보시는거 같아요.
    얼마정도 여유가 되시는지, 제일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어떤 조건을 원하시는지, 남편 직장은 어디신지 등에 따라 달라지잖아요.

  • 2. ....
    '12.9.30 8:33 PM (211.234.xxx.223)

    그쪽보셨음
    소하초나구름산초
    학군쪽으로알아보세요
    광명시학군다거기서거기예요
    다만거긴초중고가다있고
    독산한신보고가셨다니...추천하는겁니다

  • 3. 학군은
    '12.9.30 9:03 PM (124.61.xxx.37)

    사실 다 좋지 않아요. 광명쪽은 경기도인데 광북고 빼면 다 영 아니구요. 독산동,개봉동,시흥동 다 학생들 공부 못해요.

  • 4. 흐음
    '12.9.30 9:30 PM (175.198.xxx.178)

    제가 개봉동에 사는데... 사실 원글님께서 말씀하신 곳 모두 학군이 좋은데는 없습니다.

    다 거기서 거기에요. 좋은학원(?)도 별로 없구요.

    그냥 원글님 형편이나, 다른 조건으로 알아보세요.

    저는 개봉동에서 10년을 살았는데 처음엔 금방 이사가려고 했는데 살다보니 정들고 그냥 저냥 괜찮더라구요.

    어디든 정들면 또 그동네가 내 동네가 돼는것 같습니다.

    형편에 맞게 고르세요.

  • 5. ..
    '12.9.30 10:12 PM (203.236.xxx.250)

    광명북고도
    내년부턴 평준화되니..
    학교도 얘 운에 맡겨야하죠
    물론 잘하는 아이면 어딜가든
    무슨 상관이겠어요

  • 6. ....
    '12.9.30 10:14 PM (203.236.xxx.250)

    원글님 질문이 있어야
    구체적인 이야기가 나울텐데..

  • 7. 우물두레박
    '12.10.2 2:02 AM (125.142.xxx.50)

    정말 글을 읽고보니 질문이 없네요...^^;;
    여기는 일산인데 직장때문에 광명근처로 옮겨야할 형편이거든요
    아이가 음악을 하고 있어서 그다지 학군에 영향을 받지는 않는데
    그래도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게다가 광명이라 생각한 곳에 서울 한구석이 있으니
    촌놈이라 그런지 서울이란 것에 혹해서
    좀 알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질문이 너무 막연했네요...
    답변을 해 주실 분같으면 광명으로 집을 얻을 것인지
    아님 광명속 서울로 얻을 것인지가 궁금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80 약사님 감사합니다!! 아이가 아픈데 집에 있는 이 약 확인해 주.. 8 훌륭한엄마 2012/09/30 2,320
158979 오늘 시장 열었나요? 4 시장 2012/09/30 1,278
158978 지금 런닝맨에 나오는 티셔츠 2 정나 2012/09/30 2,048
158977 맛있는 부추 전 레시피 알려주세요! 13 부추 전 2012/09/30 3,160
158976 감기인지..지끈지끈 머리 아파요. 두통 2012/09/30 1,268
158975 2일에 에버랜드 어느정도 복잡할까요? 여행최고 2012/09/30 1,614
158974 갤노트가 물에 젖었었는데 조금씩 맛이 가고 있는듯..ㅜ 4 갤노 2012/09/30 1,631
158973 주위에 성형을 안한 40 표정이 2012/09/30 13,138
158972 로봇청소기와 무선청소기 고민되네요 6 2012/09/30 2,886
158971 27살, 요리 시작하고싶어요! 10 히어데어 2012/09/30 2,805
158970 제주도 갈려는데요 3 아몬드 2012/09/30 1,471
158969 문제를 꼭 해결하지 않고 그냥 행복하게 사는게 나을까요? 10 ... 2012/09/30 3,746
158968 피자 도우만 어디서 파나요? 4 댓글플리스!.. 2012/09/30 2,412
158967 앞으로는 철도가 유망할듯. 근데 이걸 민영화? 1 ... 2012/09/30 1,578
158966 짜증나는 동서 이해하기 어렵네요 11 하늘이이 2012/09/30 9,581
158965 롯데월드 가실분들은 한번 보세요 2 호이호뤼 2012/09/30 2,685
158964 잠자고 일어났을 뿐인데 발목 유난히 아픈거 왜 그럴까요? 4 쑤시는데 2012/09/30 1,908
158963 송편 빚는 쌀가루로 이유식 4 caya 2012/09/30 1,590
158962 고2딸이 영화과를 간다고 17 고2맘 2012/09/30 4,929
158961 기특한 올케 3 시누이 2012/09/30 3,305
158960 요즘 얼굴에 광(?)나는 화장이요 8 구식이라 2012/09/30 5,107
158959 빕스나 애슐리의 누들 샐러드(매운쫄면?) 어케하는걸까요? 12 장금이언니~.. 2012/09/30 10,081
158958 애들은 엄마 머리 따라가나요 40 화가납니다 2012/09/30 12,319
158957 아줌마~센스있게 가져와야지.. 45 .. 2012/09/30 13,247
158956 지방가서 살고싶은데... 2 .... 2012/09/30 2,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