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회 믿다가 추석도 못쇠고 집날리고 신용불량자되고 길거리로 나앉게 생겼네요
1. 호박덩쿨
'12.9.30 2:00 AM (61.102.xxx.209)2. 00
'12.9.30 2:06 AM (182.208.xxx.64)독실(신실)한 신자들이군요.목사님이 달라는대로 다주니 ㅡ.ㅡ
3. 호박덩쿨
'12.9.30 2:18 AM (61.102.xxx.209)교회 다니면 대부분 다 저렇게 되요(나도 기독교인)
4. 대한민국당원
'12.9.30 2:37 AM (211.40.xxx.74)잘 되면 교회에 나와서 그렇다고 하면 되고 잘못되면 교회에 안 나와서 하면 끝인거 아닌가?ㅎㅎ 쉽잖아! 어렵게 사시네. 교회에 나와도 잘못되면? 시험을 한다고 하면 끝. 그러다 일이 잘 풀리면? 드디어 교회에 나온 보람이 있다.! 간단하잖아 말장난!!! ㅋㅋㅋ 뭘 알고 말해야 이해라도 해줄텐데요.ㅎ
5. 대한민국당원
'12.9.30 2:42 AM (211.40.xxx.74)바벨탑이 왜 무너졌죠..?설명은 있는데...ㅋ 우주시대에 로켓이 뻥하고 하늘을 뚫고 올라갔는데(아무더 없더라?) ㅎㅎ 10세기 서양인들은 지구는 평평하다고 했습니다. 왜? 전세계의 동물들이 다 모일려면 지구는 평평하고 갈라짐이 없어야 합니다. ㅋ 그렇게 우기다 나중에 나온게 천체냐? 지구냐? 천동설이 나왔지요. 어찌된 걸까? 그런 걸 몰랐던 거야? ㅎㅎㅎ 대단해요.
6. 지나다가
'12.9.30 10:45 AM (223.62.xxx.85)에효~...
제발들좀 모든걸 종교에 연관시키며 걸고 넘어지지 마세요!
기독교, 불교, 이슬람교, 힌두교 등등
모든 종교의 기본 이상가치는 같습니다.
" 선하게 살자."
세상 어디나와 마찬가지로 각 종교계에도 몇몇의 물흐리는
비뚤어지고 엇나간 성직자들이 있는 것이고
그들을 받들고 추종하다가 털리고 당했다 하는 이들은
자기 자신들도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자신들의 판단과 안목의 기준을 돌아 볼 일입니다.
종교탓으로 몰아부치는 것도 참...
기독교에 무슨 웬수가 진것 마냥 왜들 그러는지 볼썽 사납습니다 그려..
전 갠적으로 여자들을 억압하며 깔아뭉개고 여권을 유린한,
한국의 유교문화가 종교화된 것에 가장 분개하고 저주를 퍼붓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