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에 요즘 블루벨벳 음악이 나오더라구요.
좀 으스스할?거같은 느낌이라 안봤는데...괜찮나요?
광고에 요즘 블루벨벳 음악이 나오더라구요.
좀 으스스할?거같은 느낌이라 안봤는데...괜찮나요?
그게 벌써 20년도 더 전의 영화라서 화질이 어떨지 ㅠ
옛날 기억으로 다시 보려해도 화질이 상상외로 별로인게 많더라구요
데이비드 린치 감독작이고요. 잘 만든 영화인데 취향 나름이긴 합니다,
스릴러와 모던한 누와르로 분류되고 미스테리도 있습니다.
저도 본 게 하도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하지만 성적 코드도 좀 강하고요.
대중적인 헐리우드 스타일의 영화와는 거리가 있지요..
대학때 린치 감독을 좋아해서 그의 작품을 찾아가며 봤었는데 실험적 색채가 강해요. 은유도 많고...
코드가 맞으면 확 끌리는 분위기가 있달까요. 그런데 워낙 오래전 영화라 세월의 흐름이 느껴질 것도 같네요.
(진정한 명작은 시간을 초월하겠지만요 ^^;;)
제스탈의 영화는 아니였던듯.
윗님..잔디밭에 잘린 코가 아니라 귀가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