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구두들은 겉은 멀쩡한데
안쪽이 끈적끈적하게 벗겨지고 발과 양말에 묻어서
신을 수가 없네요.
오래 되어서 그런걸까요?
아님 제 발에서 독성이 나오나?(갸우뚱)
첨엔 제가 맨발로 자주 신은게 이유일까 생각을 해봤는데
맨발로 신지 않는 부츠도 그러네요.
오래되면 이러는걸까요?
신발을 여러 켤레 돌려신다보니 5년 정도 된 것도 겉은 아직 멀쩡하거든요...
속 시원히 알고 싶어요.
또 하나 이런 거 수리도 될까요?
제 구두들은 겉은 멀쩡한데
안쪽이 끈적끈적하게 벗겨지고 발과 양말에 묻어서
신을 수가 없네요.
오래 되어서 그런걸까요?
아님 제 발에서 독성이 나오나?(갸우뚱)
첨엔 제가 맨발로 자주 신은게 이유일까 생각을 해봤는데
맨발로 신지 않는 부츠도 그러네요.
오래되면 이러는걸까요?
신발을 여러 켤레 돌려신다보니 5년 정도 된 것도 겉은 아직 멀쩡하거든요...
속 시원히 알고 싶어요.
또 하나 이런 거 수리도 될까요?
아, 예~~ 양말을 신었어도 땀이 나면 그럴수도 있겠군요.
근데 바닥 안창 뿐만 아니라 옆쪽 뒷쪽의 안쪽도 모두 그러는데 이게 수리가 될까요?
엊그제 부츠 꺼내 손질하면서 버리자니 너무 아까워서요...
안쪽은 재질이 굉장히 얇은 가죽을 덧대어서 오래신거나 자주 신으면 벗겨짐이 있을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맨발로 신으면 더 빨리 벗겨지는것 같아요..
수선도 가능하긴하데요
인터넷으로 명품수선검색해서 한번 보세요^^
네~~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검색해 볼게요~~
안쪽 가죽이 낡아서 삭은 것 같아요.
저도 밑창갈고 하다가 안쪽에 가죽이 묻어나서
결국 버렸어요. 도저히 해결이 안되더라구요.
겉에는 멀쩡했는데.....ㅠ
본드같은게 올라올 수도 있고 내피재질땜에 그럴수도 있어요.
내피가 가죽으로 된건 그런현상이 잘 없구요
부츠가 약간 여유가 있는거면 다이소 같은데서 얇은깔창 하나 깔아서 신으세요
신발장이 습기가 많아도 그럴수 있어요
자주 신을 일 없어다가 한번 신었더니 온 양말에 다 묻어 놔왔어요.
수선해 신기엔 너무 오래된 구두라 그냥 버렸어요.
구두 뿐만 아니라 오래된 가죽가방에서도 그런 현상이 일어나 그것도 버렸어요.
한동안 구두 안 신다가 꺼내 신었더니 구두 안쪽 바닥이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구두 수선 맡겨 바닥을 교체했는데 이번에는 바닥아닌 안쪽 둘레가....
오래 된 구두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구두 겉은 너무도 멀쩡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