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학 축제 하는 학교 많은가본데..
아..다시 대학시절로 돌아가고프네요
현실이 삭막하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도 컸지만 그래도 순수하게 대학다니면서
잔디밭이나 벤취에 앉아 친구들과 즐겁게 떠들고 놀았던 그 한때가 그립네요
오늘 덕성여대 축제한다는데요
어제 경기대엔 싸이가 왔다면,,오늘 덕성여대엔 누가 오게요?
ㅎㅎㅎㅎ
바로 서인국씨~!
잉국이 온다네요~ 지금쯤 거기 여학생들 모두 꺄~이러고 준비태세겠네요 ㅎㅎ
대딩때가 좋을때지..등록금에 휘고 취업이니 뭐니 맘한켠 무거워도
그래도 그때가 꺄르르~속절없이 웃기도 잘 웃고 인생 뭐있어~이러고 배쨌던 시기이기도 한거 같네요
오늘 그곳에서 인국씨 보시는분들~ 좋은 노래 듣고 맘껏 즐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