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정도 전에 피아노 운반 업체 중에 좀 큰 업체에서 피아노를 옮기고 조율을 했는데 아무래도 음이 반음씩 안맞는곳이 많아요. 방문했던 조율사분도 성의 없이 30분만에 제가 확인도 안했는데 가버리시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전화해서 as 좀 해달라고 했더니 추가비용을 내라고 하네요! 이런 업체들은 as를 무료로 거의 안해주나봐요. 더 웃긴 건 조율한 분이 전화해서는 현재 소리가 이상한데, 자기가 몇달 뒤에 와서 조율비 6만원인가(?)에서 1만원 빼줄테니까 그때 전화하래요..피아노 운반 업체에다 조율까지 괜히 같이 맡긴것 같아요.
다시 조율을 아주 꼼꼼하게 받고 싶은데요, 피아노 조율 잘 하시는 분 소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