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아래도 동영상이 있네요.
그 당시 짝 보면서 느꼈던 건 아 정말 착하고 똑똑하고 (넘사벽 학벌) 다 좋아보이는데..
남성적인 매력이 좀 부족해서 짝이 잘 안이루어지나 싶었거든요.
연결이 되긴 했었는데 두번씩 나오신거 보면...
그래서 그냥 궁금해서요.
제 눈에만 남성적인 매력이 없어 보이는건지 ㅠ.ㅠ 그분께 악감정은 전혀 없습니다 죄송;
마침 아래도 동영상이 있네요.
그 당시 짝 보면서 느꼈던 건 아 정말 착하고 똑똑하고 (넘사벽 학벌) 다 좋아보이는데..
남성적인 매력이 좀 부족해서 짝이 잘 안이루어지나 싶었거든요.
연결이 되긴 했었는데 두번씩 나오신거 보면...
그래서 그냥 궁금해서요.
제 눈에만 남성적인 매력이 없어 보이는건지 ㅠ.ㅠ 그분께 악감정은 전혀 없습니다 죄송;
저라면 ㅋㅋ 좋아요.
결혼전 만났던 사람이랑 비슷한데요..
처음엔 잘 몰랐는데 제가 결혼하고 나서 옛날 만났던 사람들 생각해보니
놓친게 아까운 생각이 드는 사람이
그 옥스포드남 스타일 남자(똑똑하고, 직업좋고, 똘돌이 스머프같고, 가정에서 사랑도 많이 받고 자란)였어요.
안 살아봐서 모르지만 가정에 충실한스타일, 노력하는 스타일... 살면서 이런사람이 제일 좋은거 같네요..
아직 어려 짐승냄새(?) 가 안나 그래요.
저분이 앞으로 5년만 더 지나먄 인기남이 될겁니다
좋아요.
미혼일땐 키크고 능력있고 남자다운 스타일이 좋았는데.. 지금은 문화예술에 어느정도 관심있고 대화가 되는 남자가 좋아요.
문학,영화,그림,음악 두루두루 잘 통했으면..
제 개인 취향인거죠.
지금남편 공부는 잘했지만 대화가 안통해서
너무 괴롭네요. ㅠㅠ
관심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