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비열한 쓰레기네요.

가수더원 조회수 : 6,135
작성일 : 2012-09-24 14:30:15
http://zucked.tistory.com/482

사생아를 낳은 그분 트위터가 폐쇄된것같은데
화면캡쳐를 보니 한이 서려있네요.

이런 나쁜 놈이 노래잘한다고 찬양받는 세상이라니 --;
IP : 121.166.xxx.24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9.24 2:34 PM (211.237.xxx.204)

    저도 고딩딸 엄마지만 이 여인 별로 현명하지 않아보여요.
    합의가 안됐다면 낳으면 안됐죠........ 물론 낳았으면 애아빠도 같이 책임을 져야 하지만
    그건 이상적인 얘기고 이렇게 나몰라라 해버리면 피해는 고스란히 아이가 지게 되는거죠.
    물론 애엄마도 힘들테고요.
    이래서 어쨋든 뱃속에서 열달 품고 낳아야 하는 숙명을 지닌 여자들이
    피임할때는 더더욱 적극적으로 해야합니다.
    강간이면 정말 무슨 수를 써서든 낙태해야 하구요..

    애는 뭔죄에요.

  • 2. ..
    '12.9.24 2:35 PM (203.100.xxx.141)

    더원이 누군지 모르겠으나.......즐기기는 둘다 즐겼을텐데....한쪽만 책임을 져야 하는군요.

    여자분도 아이를 위해서 저런식의 멘트는 좋아 보이지 않네요.

    양육비를 꼭~~~~~~받아야할 듯.

  • 3.
    '12.9.24 2:38 PM (121.140.xxx.231)

    저는 그 가수가 이상하게 싫던데 이런 일이 있었네요.
    눈빛이 너무 싫고 노래할때 과한 제스처가 싫었어요.

    언제 헤어진지 모르니까 뭐라 말 할 수가 없겠네요.
    낳아서 기르자고 했다가 산달 다 되어서 헤어졌을 수도 있으니까요.

  • 4. 아빠 닮았네요
    '12.9.24 2:39 PM (119.18.xxx.141)

    전 애기 낳은 줄은 몰랐는데
    ㅡ,,

  • 5. 에이
    '12.9.24 2:42 PM (119.70.xxx.194)

    낳지 않는 여자 보다
    낳아서 혼자라도 책임지고 기르는 여자가 더 대단한 여자 같네요.
    어쨌든 응원해주고 싶어요.

  • 6. ..
    '12.9.24 2:52 PM (39.121.xxx.65)

    애기 엄마 불쌍하고 그 놈 나쁜놈인건 맞는데
    아기에게 복수를 가르치는 모습..
    복수를 위해 낳은게 아니면 저리 키우는거 정말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아기가 젤 불쌍하네요.

  • 7.
    '12.9.24 3:00 PM (118.34.xxx.115)

    피임은 남여 둘다 책임 있게 해야죠.
    아직까지 제일 간편하고 건강에 무리없는 피임법은 콘*입니다.
    의식 있는 남자라면 콘* 으로 피임하고, 임신했다고 피임의 책임을 여자한테 전가하진 않겠죠.

  • 8. 결과
    '12.9.24 3:17 PM (219.250.xxx.206)

    이런 일 생긴거 처음알았는데요

    저도 이사람 눈빛과 인상 등등이 너무 싫던데
    노래 아무리 잘한다 해도 ㅠ.ㅠ

  • 9. ..
    '12.9.24 4:22 PM (112.152.xxx.23)

    다른건 모르겠고 오페라스타에 나와서 보였던 태도로 보면 좀아니다 싶던데요..
    노래 잘하는건 알겠는데.. 오페라스타나와서 본인 창법 고수하려해서 가르쳐주던 성악가가 난감해하던거 보고 저럴러면 뭐하러 나왔나 싶더라구요.

  • 10. 나가수팬
    '12.9.24 7:49 PM (126.15.xxx.189)

    저도 이 사람 표정이나 눈빛이 넘 싫어요.
    왠지 느끼~하고 탁한 것이 맘에 안들더라구요.
    그래선지 노래도 별루던데 왜 1등인지 모르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576 무상급식도 재정 파탄위깁니다 19 무상 2012/09/24 2,913
156575 어린이집 선생님께 선물 드리면 이기적인 엄마인가요. 22 혼란 2012/09/24 4,144
156574 분당에 있는 양영디지털고등학교 어떤가요? 3 중3 엄마 2012/09/24 3,589
156573 26개월 어린이집 고민입니다. 알려주세요. 4 고민 중 2012/09/24 1,721
156572 원글 내립니다 27 ... 2012/09/24 3,022
156571 부산에서 내팽개쳐지는 ㅂㄱㅎ 3 .. 2012/09/24 3,009
156570 초딩 사회, 과학 시험공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6 3학년 2012/09/24 1,845
156569 3세 아이가 사용할 네뷸라이저 추천해주셔요. 궁금이 2012/09/24 1,405
156568 나얼의 이별시작 너무 좋으네요 ^^ 옐로서브마린.. 2012/09/24 1,630
156567 7살 딸 한복 다시 사줄까요?말까요?^^;; 10 살까말까 2012/09/24 1,688
156566 [생]문재인의 동행_타운홀미팅 [문재인TV] 1 사월의눈동자.. 2012/09/24 1,448
156565 초등학교... 서울에서 다니는게 나을까요? 6 아.. 2012/09/24 1,675
156564 양송이 조림 방법 좀 부탁해요 2 잘하는게없네.. 2012/09/24 1,653
156563 시어버터의 계절이 왔어요~ 6 크랜베리 2012/09/24 2,711
156562 집에 어른이 아프신 경우 행사 다 그냥 지나가나요?......... 5 직장맘 2012/09/24 1,880
156561 문재인 시민과의 정책토론 생중계 합니다.. 고고싱 4 문안드림 2012/09/24 1,451
156560 술을 너무 많이 마셔요... 20 .. 2012/09/24 3,111
156559 천안사시는 분들께 도움 부탁드립니다 2 걱정 2012/09/24 1,067
156558 하나티비 VS 강남케이블...어느게 더 나은가요? dma 2012/09/24 1,071
156557 무상보육폐지 기사보셨나요? 17 2012/09/24 4,016
156556 일본지역 2 행복 2012/09/24 1,106
156555 외로운 밤을 보낼만한.......만화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21 다맘 2012/09/24 2,160
156554 이런증상에 병원을 가야 할지요? 1 ... 2012/09/24 1,074
156553 드뎌 갑제옹이 열받았습니다.. 12 .. 2012/09/24 4,364
156552 이사 2주남았는데요...정리정돈 어떻게 해야할까요?? 14 cass 2012/09/24 3,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