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비열한 쓰레기네요.
1. ㅇㅇ
'12.9.24 2:34 PM (211.237.xxx.204)저도 고딩딸 엄마지만 이 여인 별로 현명하지 않아보여요.
합의가 안됐다면 낳으면 안됐죠........ 물론 낳았으면 애아빠도 같이 책임을 져야 하지만
그건 이상적인 얘기고 이렇게 나몰라라 해버리면 피해는 고스란히 아이가 지게 되는거죠.
물론 애엄마도 힘들테고요.
이래서 어쨋든 뱃속에서 열달 품고 낳아야 하는 숙명을 지닌 여자들이
피임할때는 더더욱 적극적으로 해야합니다.
강간이면 정말 무슨 수를 써서든 낙태해야 하구요..
애는 뭔죄에요.2. ..
'12.9.24 2:35 PM (203.100.xxx.141)더원이 누군지 모르겠으나.......즐기기는 둘다 즐겼을텐데....한쪽만 책임을 져야 하는군요.
여자분도 아이를 위해서 저런식의 멘트는 좋아 보이지 않네요.
양육비를 꼭~~~~~~받아야할 듯.3. 음
'12.9.24 2:38 PM (121.140.xxx.231)저는 그 가수가 이상하게 싫던데 이런 일이 있었네요.
눈빛이 너무 싫고 노래할때 과한 제스처가 싫었어요.
언제 헤어진지 모르니까 뭐라 말 할 수가 없겠네요.
낳아서 기르자고 했다가 산달 다 되어서 헤어졌을 수도 있으니까요.4. 아빠 닮았네요
'12.9.24 2:39 PM (119.18.xxx.141)전 애기 낳은 줄은 몰랐는데
ㅡ,,5. 에이
'12.9.24 2:42 PM (119.70.xxx.194)낳지 않는 여자 보다
낳아서 혼자라도 책임지고 기르는 여자가 더 대단한 여자 같네요.
어쨌든 응원해주고 싶어요.6. ..
'12.9.24 2:52 PM (39.121.xxx.65)애기 엄마 불쌍하고 그 놈 나쁜놈인건 맞는데
아기에게 복수를 가르치는 모습..
복수를 위해 낳은게 아니면 저리 키우는거 정말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아기가 젤 불쌍하네요.7. 참
'12.9.24 3:00 PM (118.34.xxx.115)피임은 남여 둘다 책임 있게 해야죠.
아직까지 제일 간편하고 건강에 무리없는 피임법은 콘*입니다.
의식 있는 남자라면 콘* 으로 피임하고, 임신했다고 피임의 책임을 여자한테 전가하진 않겠죠.8. 결과
'12.9.24 3:17 PM (219.250.xxx.206)이런 일 생긴거 처음알았는데요
저도 이사람 눈빛과 인상 등등이 너무 싫던데
노래 아무리 잘한다 해도 ㅠ.ㅠ9. ..
'12.9.24 4:22 PM (112.152.xxx.23)다른건 모르겠고 오페라스타에 나와서 보였던 태도로 보면 좀아니다 싶던데요..
노래 잘하는건 알겠는데.. 오페라스타나와서 본인 창법 고수하려해서 가르쳐주던 성악가가 난감해하던거 보고 저럴러면 뭐하러 나왔나 싶더라구요.10. 나가수팬
'12.9.24 7:49 PM (126.15.xxx.189)저도 이 사람 표정이나 눈빛이 넘 싫어요.
왠지 느끼~하고 탁한 것이 맘에 안들더라구요.
그래선지 노래도 별루던데 왜 1등인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