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ㅇㅇ
'12.9.23 8:37 PM
(222.112.xxx.131)
다른분으로 바꾸시는게 좋을듯..
2. ..
'12.9.23 8:39 PM
(175.197.xxx.100)
기본이 안돼있네요
바꾸세요.하나를 보면 열을 아는거예요
3. 저도
'12.9.23 8:40 PM
(211.234.xxx.195)
다른분으로 ...
4. 윤
'12.9.23 8:40 PM
(59.25.xxx.163)
호칭 정리 하셔야겠네요 사모님으로 불러달라 하세요. 원글님도
아줌마라고 부르시구요. 갑-을 관계가 되야죠
5. ..
'12.9.23 8:42 PM
(175.197.xxx.100)
말그대로 하녀인데 버르장머리가 없네요
6. 원글
'12.9.23 8:46 PM
(110.15.xxx.253)
아 답글들 감사드려요. 예의 발라 보여서 선택했는데 금새 저렇게 바뀌시다니. 목욜에 들어오셨는데 헐...
사모님이라고 부르라면 같쟎아 할까요? 애기도 보시는 분이라... 좀 조심스럽네요.
oo어머니라고 부르세요. 라고 말할까요??흑 조언좀 부탁드려요..
7. ㅇㅇ
'12.9.23 8:46 PM
(211.237.xxx.204)
하녀;; 는 아니죠..
아무리 조선족이라도 갑과 을의 관계일뿐
서로 적당한 호칭으로 대접받고 대접해주는게 옳다고 봅니다.
원글님 원하시는대로 뭐 누구어머니라 부르고 존대해달라 정확히 말씀하시고..
원글님도 아주머니던 그분이 원하는 다른 호칭이 있음 그걸로 불러주시면 되고
서로 존대하면 될듯한데..
한번 말해봐서 바뀌는게 없다 싶으면 바꾸세요..
8. 하녀의뜻
'12.9.23 8:49 PM
(175.197.xxx.100)
고용되어 부엌일이나 허드렛일을 맡아서 하는 여자
9. ㅇㅇㅇㄹㄹㄹ
'12.9.23 8:51 PM
(222.112.xxx.131)
그냥 바꾸세요. 그게 젤 간편하고 확실해요. 그리고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나중엔 자기 맘대로 할거에요..
10. 다른얘기지만
'12.9.23 8:52 PM
(27.115.xxx.121)
저도 조선족 시터및도우미 쓴 사람인데요..
원글님은 소위 '뜨거운맛'을 안보셨나봐요 .. 비아냥이 아니라 써본 이로서 진심입니다.
워낙에 퀄리티 있는 사람(특히 조선족)을 구하는게 너무 하늘의 별따기라
호칭때문에 고민하는 케이스는 첨 봐서요...
호칭에 신경쓸 겨를이 전혀없거든요...
호칭 아니라 다른것도 많이 양보하고.. 갈등중에서도 때론 혼자 다독이며..그렇게 공존하던..몇년전 저와 제 친구들이 떠오르네요..
11. 원글..
'12.9.23 8:53 PM
(110.15.xxx.253)
ㅠㅠ 정말 바꿔야할까요,......것도 일이라서... 지금 이불 사주고 요 사주고 했는데 썩 맘에 안들어하는 건지 원래 표정이 그런건지....에혀
12. 다른얘기지만
'12.9.23 8:53 PM
(27.115.xxx.121)
아 그래서..
혹시 다른게 문제 없다면
그냥 넘어가세요...
그런것 때문에 틀어지면
한도 끝도 없고
득보다 실이 많습니다.
13. 저는
'12.9.23 8:57 PM
(110.70.xxx.129)
요새 사모님 호칭 싫다는 아줌마들 많아서
김팀장님 박차장님 이런 식으로 회사 직급으로 부르게 해요
의사 친구들 보니 원장님 교수님 호칭쓰게 하더라고요
14. 헐
'12.9.23 8:59 PM
(14.52.xxx.59)
하녀 ㅠㅠ
사람 안 부려 보셨나봐요
주종관계로 오래 못가요
가족처럼 누구엄마 하면서 원글님이 나이 어리면 반말 존대 섞어쓰는편이 오래 갈겁니다
님도 하녀 들였다고 생각 마시고 그분이 나이 많으면 존대 하세요
15. 원글..
'12.9.23 9:00 PM
(110.15.xxx.253)
다른얘기지만 님...맞아요~~ 좋은 의견 감사해요...
저 사실 도저히 안되겠어서 처음 쓰고 있거든요,,,그래서 글도 올리는 거구요.. 보통 이건 암것도 아닌 것 같긴한데....첨부터 정리를 좀 잘해놔야겠다는 생각은 해요....첨이니까....호칭같은거요...
근데 저에게 길거리를 지나가도 아무도 애 엄마라고 하는 사람은 없어요..근데 제가 월급 드리는 분이 그렇게 부르는 건 싫더라구요...ㅠㅠ 글구 친해진 것도 아니고 아직 첨 오신 분인데말예요..
16. 저는
'12.9.23 9:01 PM
(110.70.xxx.129)
그리고 반말하면 같이 합니다
이모도 와서 먹어
그거 빨간색 어딨어?
이렇게 하면 어느새 존대말쓰더라고요
그럼 저도 이모 이거 같이 버리세요 하고 깍듯하게 해요
17. ..
'12.9.23 9:01 PM
(14.46.xxx.132)
원글님이 아주머니 하고 예의바르게 존대하니 자기가 윗사람이다라고 생각하나봐요.저도 인간관계에서 내가 먼저 상대에게 (동네아줌마라도) 언니~라 부르고 하니 말 놓으란 말도 말 놓겠단 말도 아니 그정도 친분도 없는데 바로 반말 하더라구요..그래서 그냥 상대를 넘 높여주는 말도 좋은게 아니구나 느꼈어요.원글님이 그분보다 젊다면 사모님이라고 부르라는건 요즘 추세에는 좀 안맞구요.**어머니라고 부르라고 하세요...내가 그래도 고용한 입장인데 누구엄마라고 부르는건 아니지 않냐고.
18. ᆢ
'12.9.23 9:08 PM
(1.245.xxx.196)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듣고싶은 호칭으로 부르라고 하세요
전 사십인데 사모님이라는 호칭 너무오글한데요
19. ...
'12.9.23 9:14 PM
(112.152.xxx.44)
도우미를 하녀라고 생각하는 분도 계시군요.
20. 하대하는건 아니지만
'12.9.23 9:19 PM
(114.207.xxx.210)
사모님 소리 하면 너무 부담되지 않으세요?
저 역시 존칭을 떠나 처음과 다르다면 기분이 별롤것 같아요.
편협한 인간인지라,
제 경험상 조선족.도우민 피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이렇게 스트레스 받으신담.
휘둘려 앞으로 더더욱 힘들 거예요.
그냥 좋게 끝내세요
21. 저 위에
'12.9.23 9:20 PM
(175.196.xxx.147)
하녀라고 하시는분...참 교만이 하늘을 찌르네요.
하녀가 그런뜻이라구요? 그럼 우리 모두 하녀이네요.
22. ...
'12.9.23 9:21 PM
(218.236.xxx.66)
하녀라니....
이런 마인드 진짜 있군요.
23. 저기요
'12.9.23 10:26 PM
(108.27.xxx.63)
하녀 어쩌고 댓글 쓴 사람 일부러 물 흐리려고 하는 게 딱 보이지 않나요.
말리지 맙시다.
24. 나 참
'12.9.23 10:26 PM
(125.186.xxx.34)
애엄마를 그럼 애엄마라 부르지 애아빠라 부르나?
애엄마 소리가 어때서.
젊은 나이에 그렇게 사모님 소리 듣고 싶나요.
도우미가 돈주고 고용한 사람이지 어떻게 하녑니까.
정말 댓글 단 사람들 인격이 의심스럽네요.
25. 요즘
'12.9.23 10:35 PM
(39.113.xxx.252)
조선족 도우미 괜찮나요?...
26. 대놓고 확실하게
'12.9.23 11:40 PM
(175.210.xxx.158)
기분 나쁘니까 말 놓지 말라고 하세요
27. 계속
'12.9.24 12:16 AM
(14.52.xxx.59)
그런 마인드로 사람 쓰시면 금방금방들 나갈겁니다
같이 살 사람이면 돈 준고 부린다고 대접받을 생각말고 가족처럼 대하는게 낫죠
혹시 아이보러 오신 분이라면 더더욱 그렇구요
28. 저도 그런 적 있어요.
'12.9.24 1:09 PM
(222.109.xxx.181)
전 '이모님'이라고 부르고 존댓말쓰는데, 은근슬쩍 말 놓고 .ㅇㅇ엄마라고 부르더라구요.
호칭은 그렇다쳐도 반말은 안되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나이 차이가 있어도 관계가 그런 관계가 아니니, 존댓말 해달라고 했어요. 나는 이모님한테 존댓말하는데, 왜 이모님은 나한테 존댓말 안 하시냐고 하면서요. 서로 존중해야지 한 쪽만 존대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