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형제, 자매, 남매 들끼리 애매한 상황이 유산문제 같네요~~
요즘 1:1:1 지켜지나 모르겠네요
불과 10여년 전만해도 장남....아들이 다 가져가는 일이 많았거든요
부모님 재산이 현제 살고 있는 집 한채라고 할 경우 (자식은 아들, 딸)
부모님 유고시 집을 바로 매매를 해서 1:1 로 나누나요?
만약 아들이 집으로 들어와 살게 되면 어떻게 되는 거죠?
명의를 공동지분으로 해야 하나요?
살면서 형제, 자매, 남매 들끼리 애매한 상황이 유산문제 같네요~~
요즘 1:1:1 지켜지나 모르겠네요
불과 10여년 전만해도 장남....아들이 다 가져가는 일이 많았거든요
부모님 재산이 현제 살고 있는 집 한채라고 할 경우 (자식은 아들, 딸)
부모님 유고시 집을 바로 매매를 해서 1:1 로 나누나요?
만약 아들이 집으로 들어와 살게 되면 어떻게 되는 거죠?
명의를 공동지분으로 해야 하나요?
않죠. 서로 기여분 생각도 해야하고..
아직 집한채정도는 아들한테 다 물려주는.집도 많더라구요..부모가 유언없이 돌아가시면 공동명의가 되고 집을 매매하면 똑같이.나누면 됩니다.
아들이 제사지내면 좀 더 주게 되더라구요
만약 딸이 제사지내거나 부모님 모시면 더 주게되구요
법적으로 그렇게 되어있다 하지만 아들,딸중 평소에 부모님을 챙기는 사람에게 주고 현금이 있다면
그건 반으로 나눠 가지라 할거에요. 내생각이기도 하지만 대다수 주위분들 (50대,60대) 의 생각이기도
한데 다들 자식한테 도움 안받고 사는분들입니다.
최근에 바라본 두집 재산 90프로 이상 생전에
아들들에게 증여..
한집은 딸들이 순해서 알아도 잘 넘어가고
한집은 딸들은 아직 모르고
지금도열심히 친정에 다니면서 눈도장 찍고
다니는데 알면 가만히 안있을거임...
부모님 두분중 한분이 먼저 돌아가시죠 보통은
그럼 일단 남은 한분에게 모두 다 밀어드립니다. 자녀들은 상속포기하는거죠.
그리고 그 집을 팔든 뭘 하든 그 분이 돌아가실때까진 그냥 두는거죠.
그 이후에 남은 한분마져 돌아가시면 자녀들이 똑같이 분배하면 되겠죠.
보통 공평하게 1;1로 하게 되면 장남이라 자손대대로 제사가 내려갈텐데 그래도 똑같이 분배하나요?제사지낸다고 조금더분배 한다는건 어느정도일까요?장남이래도 공평하게1;1로 분배하고 제사없애도 되는건가요? 제사지내는 사람한텐 야박하게 하면 안될듯한데ᆢ
공평님 말씀처럼 그래서 보통은 형제들이 장남한테 조금 더 주더군요. 장남측에선 똑같이 받고 아무것도 안하는걸 바라는 눈치더군요
제가 알고 있는 어느이상한집은 얼마되지도 않지만 갖고 있는 땅을 아들들 다두고 큰딸에게만 넘겨주더라구요. 형제들 그 땅 포기각서 써야 한다고 인감도장 다 걷어가더라구요. 예외도 있더라구요
자손대대로??? 앞으로 제사를 지낼 집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요?
어느 집은 자라는 동안 평생 장남 대접받고 결혼할 때도 집 사주고
제사 내세우며 부모님집도 가져가더니
제사를 1년에 한번으로 줄여버리고 그나마 다른 형제들에게 꼬박꼬박 제사비 받던데요
또 다른 집은 부모가 구세대라 재산 10억 이상을 장남에게 물려주었는데
노모를 모시기는 커녕 이민가더이다
장남부부가 천년만년 해로한다는 보장도 없고요
요즘 서너명중에 한명이 암인데 아프거나 이혼하면 결국 지차집에서 맡아야하고요
제사를 없애던지 돌아가면서 지내던지
어느집에서 지낸다면 음식분담이나 비용분담을 하면 되지요
쓸데 없이 남의집 제사 지내느라 며느리 고생시킨다는 소리 들을 필요도 없고요.
부모 돌아가시면 다들 제사 없앤다던데요. 82보면 제사 지낼사람 아무도 없던데요.
자식중 누구라도 자신 살아있을때는 제사 모시겠다는 사람 있으면
그 부분만큼 더 배려해주고 아니면 똑같이 나눠야죠.
한분이 먼저 돌아가시면 남은 한분앞으로 다 해 놓았다가
두분다 안계시면 똑같이 나눠야죠.
미리 사회환원등 처분하고 가신다면 할 수 없는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