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포장이사 비용차이 30인데...정말 잘하는데랑 아닌데랑 차이 나나요?

병다리 조회수 : 2,223
작성일 : 2012-09-22 21:09:17

제목 그대로요..
이번에 이사가면서 돈 쓸데가 좀 많아서
지출을 줄여보려구요

정말 포장이사 손 안가게 잘 하는데가 있는데
동네 부동산에서 소개시켜준 데랑 30만원 차이가 나요ㅠ.ㅠ

 

언니 말로는 뒷정리 잘해주는데가 짱이라며

고생한다고 30만원 더 주라고 하는데 ..
정말 차이가 많이 나나요???

이사 1달 남아서 어여 정해야 하는데
고민이예요   

IP : 58.229.xxx.2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을
    '12.9.22 9:17 PM (121.133.xxx.155)

    저도 이사할때 부동산에서 소개받고 통* 다른데보다 가격많이 차이나는데 했어요
    결론은 다음엔 절대 안한다에요
    정말다르다고 했으나 뭐가다른지 돈 아깝다는 생각했어요
    원글님처럼 가격의차이가 일에서 나타나는줄 믿었네요

  • 2. 이사해보니
    '12.9.22 10:21 PM (175.28.xxx.105)

    거의 차이 없어요.
    해 줄 건 다 해 주고 가데요.

  • 3. 후..
    '12.9.23 12:47 AM (218.234.xxx.76)

    차이 난다며.. 더 비싼 곳으로 했는데 맞춤 벨벳소파에 큰 기름 자국 남기곤 자기들은 책임 없다며..자기들 차에는 그런 거 묻을 게 없다며..

  • 4. 저는
    '12.9.23 12:20 PM (121.134.xxx.102)

    오랫동안 전세로 살아서,이사 꽤 많이 했는데요..

    최근에 했던 이사를 좀 더 비싸고 좋은 곳에서 했는데,,
    정말 돈 값어치를 하던데요..

    뒷정리도 물론이지만,
    제가 바빠서 짐 정리를 제대로 못했는데,그것도 전혀 불평없이 잘 해주었고,
    무엇보다,제 비상금을 넣어놓았던 봉투를 잊어버리고,그냥 방치했다가,
    ,이사 며칠 후에 생각나서,소스라치게 놀라서 찾아봤더니,
    그게 원래 놓아두었던 곳에 그대로 있더군요.
    사실 화장대 서랍에 넣어두었었는데,,제대로 정리를 못하고 잊었던건데,
    쓰던 화장대는 버리고,,이사오면서 새 화장대에 정리해준건데,
    그게 그대로 있었던거예요..

    관리 못했던 제 잘못인지라,
    이사하면서 누가 손을 댔어도,,증거도 없고,가져가도 그만이었을텐데,
    돈이라는 거 뻔히 알면서도,그걸 그대로 새화장대 서랍에 옮겨주셨던 그 분들이 정말 고맙더군요..
    적은 돈도 아니었거든요..

    제 불찰이었지만,
    돈 좀 더 주고 평판 좋은데서 했던게,,다르긴 다르구나,,하고 감탄했습니다.
    다음에도 돈 좀 더 주더라도,그 곳에서 하고 싶어요^^

  • 5. 저는
    '12.9.23 12:24 PM (121.134.xxx.102)

    최근의 이사 경험을 제외하고도,
    대체로,,싼 게 비지떡이예요..
    맘고생이 좀 더 되더군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015 새눌당 김태호 문제가 많은 사람이군요. 8 흠.. 2012/09/27 2,360
158014 지금 코스트코 상봉점 사람 많을까요? 5 삐리리 2012/09/27 1,969
158013 전어엔 방사능 어떨까요? 1 먹고싶어요 2012/09/27 4,054
158012 쉬운 물김치 푸른숲 2012/09/27 1,527
158011 삼성 세탁기때문에 홧병나겠어요 ㅠㅠ 5 ㅠㅠ 2012/09/27 3,212
158010 싸이 빌보드 2위했네요. 와우.. 가능성 2012/09/27 1,865
158009 여기글 보니 참 이상한게 며느리가 늦게 친정간다는 글 2 손들어봐요~.. 2012/09/27 2,578
158008 갈비찜이 메인일 때..국은 어떤게 좋을까요? 8 ... 2012/09/27 1,881
158007 레이저토닝도 하고 나면 얼굴 붉어져요? 6 .. 2012/09/27 3,985
158006 짝 어장관리녀? 커풀- 여자 눈밑애교필러 계속하면(사진) 5 나중에피부가.. 2012/09/27 7,378
158005 과거형 영어영작 할때요~~ 1 궁금 2012/09/27 1,096
158004 영재교육 설명회, 초3아이,엄마에게 도움이 될까요? -- 2012/09/27 1,007
158003 언제나 바뀔려나? 1 속터져 2012/09/27 1,063
158002 clear speech 좌절이예요 2012/09/27 1,055
158001 어이없는 성폭행(?) 동영상 17 웃겨요 2012/09/27 7,152
158000 으악 ㅠㅠ 3 ..... 2012/09/27 1,244
157999 곽노현, 추석은 교도소에서 보낸답니다. 20 ㅎㅎㅎ 2012/09/27 2,786
157998 떠나는 곽노현.. ㅡㅡㅡㅡㅡ 2012/09/27 1,133
157997 삼성의료원 힘들게 진료보러 가는데 임상강사(맨끝)한테 진료봐도 .. 7 큰맘먹고가는.. 2012/09/27 2,968
157996 내딸 왔는데 남의 딸 안보내주는 시댁 27 명절시러 2012/09/27 11,295
157995 40세 미혼남자 추석선물이요 3 .. 2012/09/27 1,381
157994 나꼽수웃겨서리...ㅋㅋ 2 ... 2012/09/27 1,987
157993 (아이성향)어떤 아이가 좋은대학 가게될까요? 20 성실 뺀질 2012/09/27 3,035
157992 장하성 얼굴 보셨어요? 4 장하성 2012/09/27 2,499
157991 고향 가는 표를 못 구했어요. 2012/09/27 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