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친아트 프라이팬 써보신 분들 계신가요? 어때요??

??? 조회수 : 6,490
작성일 : 2012-09-21 00:59:15

소셜커머스에 보니 키친아트 프라이팬이 여러 종류 있던데

가격이 많이 저렴하네요~

그동안 테팔만 써봤었거든요.

키친아트 프라이팬 어떤가요?

홈쇼핑에서 해피콜 프라이팬 사볼까 했는데

마침 오늘따라 방송을 안하고...............

추석 오기 전에 후라이팬 사야하는데 ㅠㅠ

써보신 분들 알려주세요~~~

IP : 116.40.xxx.8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완전 후져요
    '12.9.21 1:07 AM (211.246.xxx.152)

    사서 받아보면 아실거예요. 왜 싼지...
    코팅도 후져보이고
    무엇보다 지나치게 가벼워서 살짝만 스쳐도 너무 잘 움직여요. 요리할때 매우 위험하더라고요

  • 2. 마마
    '12.9.21 1:18 AM (180.182.xxx.201)

    키친아트라면 학을떼요
    진짜품질개판~~ 새거쓴지 몇번만에 코팅이 올록볼록 튀어나오고 벗겨짐,, 이름없는 싸구려보담도 못해요

  • 3. 건강하게
    '12.9.21 2:36 AM (59.17.xxx.180)

    저 얼마전 인터넷에서 26cm팬과 웍 두 가지를 삼만원대에 사서 쓰고 있는데 만족해요. 가격대가 다양한데...너무 싼거 아니면 괜찮을거 같았어요...

  • 4. ..
    '12.9.21 2:39 AM (125.152.xxx.69)

    키친아트 양면 후라이팬 괜찮던데...지금 몇 년째 쓰고 있는데.....코팅 멀쩡해요.

    오히려...저는 요즘 테팔이...품질이 확~ 떨어지더군요.

  • 5. 해피콜
    '12.9.21 6:25 AM (125.179.xxx.20)

    기다렸다가 해피콜 사세요.

  • 6. 은현이
    '12.9.21 6:52 AM (124.216.xxx.87)

    키친 아트 절대 사지 마세요.
    저도 싼맛으로 사보았는데 한달이나 썼나요?
    코팅 벗겨져서 그냥 버렸어요.
    그러고 나서도 코팅 냄비가 이뻐서 또 구매 했는데 무상 서비스 기간에 1번 교환했는데도
    지금 1년반 지났는데 1개 살아 남았어요.
    찌개 끓여서 먹고 반드시 다른 그릇에 옮겨 두어야만 하는 그릇이더군요.
    마지막 남은 곰솥도 잡채 하고 났더니 시원치 않아요.
    겉은 멀쩡한데 버리니 재활용 정리 하시는 아주머니께서 절 빤히 쳐다 보시더라구요.
    그후 후라이팬은 해피콜 사서 씁니다.
    2년 지났는데 아직까지 멀쩡 해요.
    냄비는 쉐프윈에서 하나씩 사모아서 이젠 5개 됐네요.

  • 7. 좋아요
    '12.9.21 7:24 AM (175.193.xxx.235)

    키친아트 정말 좋아요....테팔 보다도 조은 것 같은데
    저 테팔도 쓰고 키친아트도 쓰는데 손이 더 가고 막 쓰기 좋던데요
    다른 후라이팬보다 만족해요
    넘 편하고 조아요...

  • 8.
    '12.9.21 8:32 AM (125.186.xxx.131)

    전 솔직히 키친아트나 테팔이나 해피콜이나 그냥 비슷한 것 같아요 ㅠㅠ 그냥 저렴하게 살 수 있을때 사서 코팅 벗겨지면 휙 버리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소셜에서 정말 싸다면(별로 안 쌀때 많아요) 구입하는 것도 괜찮아요.

  • 9. 키친아트
    '12.9.21 9:49 AM (121.148.xxx.172)

    원래회사는 아주 오래전에 이미 망했고
    상표만 가지고 장사합니다.

  • 10. 옙..저도쓰는데요
    '12.9.21 10:14 AM (211.246.xxx.11)

    가격이 싸다보니 좀 얇고 그런데요..
    저는 만족스럽게 잘씁니다..일단 가볍고요..
    쓰고나서 바로바로 닦아주고..하다보니 1년이 지났는데도 코팅도 멀쩡하고
    지짐을 부쳐도 전혀 달라붙지 않고 잘 쓰고 있어요..

    전에 테팔도 많이 써봤고 해피콜도한셋트(홈쇼핑보고 주문)있는데
    만만하게 쓰는건 가벼운 키친아트거네요..

    결론은 과거의 저처럼 함부로 쓰면 비싼 테팔도 금방 코팅벗겨지고 금방 못쓰게 된다는거..

  • 11. 요리초보인생초보
    '12.9.21 12:47 PM (121.130.xxx.119)

    어, 전 2만원짜리 쓰고 있는데 괜찮던데요. 좋은 걸 한 번도 안 써봐서 그런가.
    키아 냄비도 살까 했더니 블로그에 별로라는 의견이 많아서 아래 냄비 추천글에서 아미쿡이나 키친플라워 추천하셔서 거기 걸로 사려고요. 집에 싼 건 너무 옆 면이 자꾸 새카매지네요. 국물이나 건더기가 묻은 것도 아닌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397 양가 모두 서울분이신분들 긴 명절 어찌 보내시나요? 5 서울토박이 2012/09/26 1,639
157396 외국 네쌍둥이 동영상.. 우연히 보다가 웃겨서..^^ 5 웃겨요 2012/09/26 2,413
157395 제 친구가 빈혈과 기미가 심해요. 3 알려주세요... 2012/09/26 2,438
157394 아랫글 여자 간병인이 남자 환자 목욕시킬때 5 ... 2012/09/26 7,449
157393 제주관대로 차례상차리려고했는데 어렵네요..ㅠ 4 초5엄마 2012/09/26 1,219
157392 월수 천 가까이되시는 분들 직업좀 알려주세요..울아이 진로 140 ... 2012/09/26 65,921
157391 부자이야기 종합 해보면.. ㅂㅈㄷㄱㅂㅈ.. 2012/09/26 1,289
157390 수영고수님들, 팔에 힘을 빼라는데,,,, 안빠져요 ㅠ.ㅜ 6 기체 2012/09/26 3,978
157389 명절에 돼지갈비 5 지윤 2012/09/26 1,377
157388 동태전!!!! 잘하시나요? 7 2012/09/26 2,553
157387 의사가 볼에서 턱 부분을 쓰다듬는거? 원래 이런가요 7 피부과 토닝.. 2012/09/26 2,882
157386 어제 홈플러스 계산착오요~ 4 홈플 2012/09/26 2,041
157385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 재미있네요~ 9 후~ 2012/09/26 2,051
157384 위로만 크는아이.. 1 ... 2012/09/26 1,106
157383 척 하는거..너무 싫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11 심리상담 2012/09/26 2,243
157382 봉하마을에서... 18 안철수 2012/09/26 3,101
157381 먹거리 어떤거 준비 할까요? 2 캠핑 2012/09/26 1,016
157380 월수 천으로 살기 빡빡하다는 분들, 정말 그러신가요? 30 평범한 사람.. 2012/09/26 5,300
157379 길냥이 새끼들 6 gevali.. 2012/09/26 727
157378 아이방 전등 형광등을 교체했는데도 불이 안들어오면 뭐가 문제죠?.. 5 맥가이버가되.. 2012/09/26 6,566
157377 부산, 대선 분위기는 어떤가요? 6 sss 2012/09/26 1,520
157376 간만에 방사능.. 2 바다오염 2012/09/26 1,239
157375 어떡할까요?,, 오도리 2012/09/26 953
157374 맛있게 먹은 양념게장 레시피 21 악바쳐여왕 2012/09/26 2,768
157373 ㄱㅇ불고기 1 .. 2012/09/26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