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면 뭐하고 같이 드세요?
1. ..
'12.9.20 2:51 PM (60.196.xxx.122)라면은 총각김치랑 먹음 죽음입니다! ㅋㅋ
2. ..
'12.9.20 2:52 PM (203.247.xxx.126)맞아요. 총각김치~
3. ,,,
'12.9.20 2:53 PM (121.145.xxx.224)부추김치요
4. 무말랭이요
'12.9.20 2:54 PM (119.18.xxx.141)대체로 무 계열이 맛있죠
5. ^^
'12.9.20 2:54 PM (115.126.xxx.16)단무지요~
6. 근데 부추김치는요
'12.9.20 2:55 PM (119.18.xxx.141)부추먹고 커피 마심 죽음인데 ㅋ
넘 맛있어요7. ..
'12.9.20 2:55 PM (58.141.xxx.61)총감김치 환상이죠.
근데 요즘 이것 먹어본지 너무 오래됐네요.
엄마가 아프셔서 김치를 안하세요. ㅠㅜ 엄마 죄송.8. 저는
'12.9.20 2:55 PM (122.34.xxx.30)뭐니뭐니 해도 라면엔 다꾸앙이 최고라고 느낍니다. 문제는 시판되는 단무지들이 그닥 맛이 없어서 제가 다시 조미해야 한다는 거지만....
9. 러블리자넷
'12.9.20 2:55 PM (121.166.xxx.70)단무지가 지존임.~~ㅎㅎ
10. 오오
'12.9.20 2:56 PM (222.239.xxx.216)단무지랑 먹을때도 있고 김치랑 먹을때도 있고 다 맛있어요
11. ..
'12.9.20 2:58 PM (203.100.xxx.141)묵은지.....
그리고.....가끔 치즈 하나 넣고....12. 콩나물
'12.9.20 2:59 PM (125.7.xxx.15)고춧가루 넣고 무친 콩나물과 같이 먹어도 맛나요~
13. ..
'12.9.20 2:59 PM (203.100.xxx.141)딴소리지만...분식집에서 라면 포장해 가는 사람들도 있더군요....ㅎㅎㅎ
불면 맛 없을 텐데...은근 많더라고요.14. ...
'12.9.20 3:00 PM (14.39.xxx.50)참치can
느끼하지 않아요15. ..
'12.9.20 3:03 PM (118.33.xxx.104)김밥이요.
전에 남격보니까 계란후라이도 얹어먹던데..궁금해요 이건..16. 사과꽃향기
'12.9.20 3:05 PM (114.201.xxx.110)전 고추장아찌랑 같이 먹어여 친정엄마가 청양고추로 만들어주신..
17. 파김치
'12.9.20 3:15 PM (116.41.xxx.204)저는 파김치요 ㅋ 라면에 파김치하나 올려서 먹음
바로 과식모드로 돌변합니다.18. 저는
'12.9.20 3:26 PM (218.157.xxx.182)무 생채..신김치는 싫어요.
한번씩 단무지도 괜찮구요.19. ....
'12.9.20 3:32 PM (116.43.xxx.12)심심하게지만..전 라면만 먹어요 ㅎㅎ
20. 그때 그때 달라요
'12.9.20 3:52 PM (175.192.xxx.39)라면 또는 계란 라면은 신김치...(배추김치, 깍뚜기, 파김치, 달랑무...)
라면에 청양고추랑 고추가루 넣고 끓일때는 노란 단무지...(여기에 햄도 넣고 끓여요)21. ^^
'12.9.20 3:54 PM (223.62.xxx.237)회사 다니면서 분식집에서 라면 포장해서 먹은 적 있는데
맛있어요 ㅋㅋㅋ 글케 많이 불지 않음
물론 바로 드셔야죠22. 오오
'12.9.20 3:57 PM (222.239.xxx.216)청양고추나 고추가루 확 뿌려서 먹는분들은 꼭 단무지랑 드셔보세요 단무지에 식초 살짝 치시구요 죽음입니당
23. 라면엔
'12.9.20 4:06 PM (211.200.xxx.182)다꾸앙 좋아요.
24. 라면을
'12.9.20 4:35 PM (164.124.xxx.136)물 조금잡아서 짭짤하고 꼬들하게 끓인후
날달걀 풀어서 거기에 면을 살작 찍어 먹어요
그럼 맛있어요
제 입맛에는 ^^25. 뒷북
'12.9.20 4:40 PM (58.29.xxx.23)저는 맥주... 아, 여름에 신난다고 그리 먹었다가 5kg 쪘습니다. ㅠㅜ
26. 열무물김치
'12.9.20 4:59 PM (219.254.xxx.159)라면이 짭짤하잖아요.
열무물김치랑 먹으면 진짜 맛나요.
맵고 짠맛을 중화시켜주면서..
저는 열무물김치를 고추가루대신 붉은생고추
서너개 갈아넣고 만듭니다.27. 저는
'12.9.20 5:40 PM (114.206.xxx.128)술이요~ ^^
28. 고추장
'12.9.20 6:57 PM (183.108.xxx.120)설탕섞은 달착지근한 고추장..
젓가락끝에 살짝 묻혀 먹습니다
안드셔보신 분..드셔보세요..최곱니다29. 가을하늘
'12.9.20 7:29 PM (59.19.xxx.121)배추김치가 젤인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