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매가 4억이구 전세 2억 6천인데요 질문!

이사 조회수 : 2,152
작성일 : 2012-09-18 22:36:47

전세 외에 융자는 하나도 없는데,

아파트 담보로 집주인은 얼마나 대출받을 수 있을까요?

 

융자없는 아파트 겨우 하나 찾았는데...

이사 하고나서 나중에라도 주인이 대출받을 수 있지 않을까해서요.

뭐 이런 것 까지 따지면 들어갈 집이 없긴 한데...

그래도 알고나 있어야 할 것 같아서요

 

 

 

IP : 180.70.xxx.20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중에..
    '12.9.18 10:47 PM (218.234.xxx.76)

    세입자 확정일자 나중에 주인이 대출 받는 건 세입자에게 아무런 영향 못 줘요..
    그리고 그건 세입자가 이래라저래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집값의 60% 중에서 전세금 빼고 나머지 부분만큼 받겠죠. (제2금융권이면 더 많이..)

  • 2. JS짱
    '12.9.18 10:49 PM (110.70.xxx.141)

    세입자보다 후순위대출은 전혀 상관없습니다. 얼마를 받던 세입자가 선순위니까요.다만 전입신고및 확정일자는 꼭 받아두셔야 합니다.

  • 3.
    '12.9.18 10:55 PM (180.70.xxx.203)

    요즘 전세값 관련 뉴스가 너무 많아서 괜한 걱정이 많네요

    경매에 넘어가더라도 제가 선순위로 받을 수 있다는 건 아는데...
    혹시 주인분이 계약 후에라도 나중에 대출을 많이 받으면
    나중에 보증금 뺄때 새로 들어올 세입자가 안 나타날 수도 있고 하니...
    얼마까지 받을 수 있는지가 궁금한 거였어요
    융자 많은 집은 다들 꺼려하니까...

    답변 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 4. 상관있어요
    '12.9.18 11:54 PM (118.38.xxx.51)

    주인이 후순위로 대출받을때는 세입자인 원글님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동의 안해줬는데 몰래 대출 받을 수 없어요.

    그러니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단, 상관은 있습니다. 혹시라도 대출에 동의해 줄때는 잘 생각하셔야해죠.
    님은 선순위지만, 새로운 새입자가 들어올때는 후순위가 됩니다.
    그래서 새로운 새입자 구하기가 어려워 질 수 있습니다.
    주인이 대출을 받아서 혹은 달리 융통해서 전세금을 제때 반환해 준다면
    문제가 안되지만요. 그런 주인은 찾기 힘들죠.

  • 5. ..
    '12.9.19 10:41 AM (119.207.xxx.36)

    세입자보다 후순위 대출은 상관없으나,,, 전세 빼실때 곤란하실거예요,,,

    주인이 대출을 갚지 않는 한 다른 세입자가 안올때니깐요,,, 원하는 시기에 이사 못하실수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268 구경하는집 하면 어떤가요? 6 국화 2012/09/18 3,451
154267 영어고수님 !! 영어 급질문입니다. ^^ 11 ^^ 2012/09/18 1,355
154266 잠실 롯데호텔가서 하루 묵고 와인한병 마시면 얼마 나올까요? 3 롯데호텔 2012/09/18 2,025
154265 오늘 오후에 베스트글에 올라온 여대생 공부방법 2 공부방법 2012/09/18 2,328
154264 인혁당 사건 희생자들이 모두 영남쪽? 이네요. 2 ,,, 2012/09/18 1,814
154263 골든타임 마지막에세 8 골든 2012/09/18 2,754
154262 일산 코스트코에서 파는 샴푸는 뭐가 좋아요? 장바구니 2012/09/18 1,332
154261 너무나도 충격적인 통합진보당 사태의 진실.JPG 9 닥치고정치 2012/09/18 2,549
154260 손예진 농협 광고 립스틱 좀 이상하지 않던가요 1 ,,, 2012/09/18 1,150
154259 길냥이 아빠 8 gevali.. 2012/09/18 1,346
154258 가벼운 가방 어떤게 있을까요 2 ........ 2012/09/18 3,206
154257 유흥업소 갔다가 걸린 남편..시간 지나면 용서되나요? 7 사는게뭐이래.. 2012/09/18 7,480
154256 논산훈련소 수료식 다녀오신분께 질문있어요. 6 훈련병 엄마.. 2012/09/18 6,805
154255 매매가 4억이구 전세 2억 6천인데요 질문! 5 이사 2012/09/18 2,152
154254 라면1개 끓여서 냄비채 VS 그릇에 담아...?? 16 내방식 2012/09/18 3,953
154253 고르곤졸라 맛있는 곳은 어디인가요? 9 치킨치킨 2012/09/18 2,287
154252 충전지 인터넷으로 사면 바로 쓸 수 있나요? 2 ... 2012/09/18 650
154251 남자들끼리 (골프여행아닌) 필리핀 여행도 의심해봐야하나요? 12 궁금이 2012/09/18 8,942
154250 인육유통업자와 인육을 즐기는자 5 잔잔한4월에.. 2012/09/18 7,578
154249 의료실비 질문 4 파사현정 2012/09/18 1,137
154248 신랑한테 넘 미안하네요.. 2 .. 2012/09/18 1,676
154247 스트레스 받아서 수명이 10년은 단축될거 같아요.. 6 스트레스 2012/09/18 2,066
154246 예전 미수다에서 누가 젤이뻤어요? 9 화이트스카이.. 2012/09/18 1,930
154245 중간고사 2 불쌍한중딩 2012/09/18 1,065
154244 차구입하려고하는데요.. 그랜져, 오피러스 둘다엘피지중 골라주세요.. 5 뭘루할까 2012/09/18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