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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 "사과를 사과로 안 받아들이면..."

나는 왕이다 조회수 : 2,872
작성일 : 2012-09-14 21:36:28
 박근혜 " 사과를 사과로 안 받아들이면 화해의 길로 갈 수 없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2&aid=000...


"........ '사과가 아니다'느니 자꾸 어휘를 가지고 다투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걸 가지고 '사과가 아니다'고 하면 진정한 화해의 길로 갈 수 없지 않겠는가"



이게 사과인가요 협박인가요? 

사과를 안 받아들이면 지 아빠처럼 쥐도 새도 모르게 어떻게 한다는 건가요?

그래서 안철수도 협박한 건가요?

에라이
IP : 68.36.xxx.17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신마귀할멈
    '12.9.14 9:37 PM (188.22.xxx.80)

    니가 준건 독사과야.

  • 2. 지랄
    '12.9.14 9:39 PM (175.223.xxx.142)

    이름듣는것도 싫다

  • 3. ....
    '12.9.14 9:41 PM (220.76.xxx.212)

    언제 댁이랑 진정한 화해 하고 싶댔수?

  • 4. ㄱㄱ
    '12.9.14 9:43 PM (180.68.xxx.122)

    걍 던져 놓고 사과다 하면
    덥석 받아야 하냐??
    아나 똥이네..
    다 자기 관점일세 ㅎㅎㅎ

  • 5. 삐끗
    '12.9.14 9:46 PM (121.254.xxx.119)

    장금이 나셨다~

  • 6. ..
    '12.9.14 9:46 PM (118.32.xxx.220)

    머든지 자기맘대로군...ㅋ

  • 7. ......
    '12.9.14 9:47 PM (175.120.xxx.108)

    피해자분들과 똑같은 상황.. 똑같은 아픔.. 고대로 겪고도
    고딴 사과 아닌 협박이 가능한지 지켜보고 싶어요..

  • 8. 좌파의 조정을 받는 자들에게 끝까지 사과를 한다는 것은
    '12.9.14 9:57 PM (124.50.xxx.86)

    모든 것을 내놓고 물러나야 한다는 것을 뜻하지요...
    오죽하면, 빨갱이라고 불렸겠습니까 ?

    북한에 다녀 온 기록에, 김일성 찬양 책자들에, 김일성에게 충성하는 강령등은 지금 종북주의자들에게도 흔히 나오는 일이니 그렇다고 쳐도, 집에서 북에서 가져온 권총까지 나왔는데도.. 죽은 사람들은 자발적인 김일성 주의자였다고 우기고 좌파정권에서 6백억이나 받아 먹었으면 족한 줄 알아야 합니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받친 수많은 청춘의 선열들의 후손들은 돈 몇십만원씩 받는 것도 못 받은 사람도 있습니다.

  • 9. ......
    '12.9.14 9:58 PM (175.120.xxx.108)

    오래전 일본 국왕이 일본에 방문한 노태우전대통령에게 식민통치에 대해
    ...통석(痛惜)의 염(念)을 금할 수 없다...라고 했었지요
    그걸 언론에서는 사과라고 받아들이기도 했었는데..

    관련 학과라서 그 말을 사과의 의미로 봐야하나 수업시간에 토의한 적이 있는데..
    전혀 사과의 의미가 아닌.. 잘 쓰지도 않는 단어 조합해서 만든 말장난이라고 결론났던 게 생각나네요..

    근데 박근혜도 어쩜 그리 닮았는지..

  • 10. 그러게요
    '12.9.14 10:01 PM (118.38.xxx.51)

    저도 박근혜 요즘 하는 말보면 '통석의 염' 자동연상되더군요.
    친일 핏줄은 할 수 없나봐요.

  • 11. 썩은언니
    '12.9.14 10:02 PM (175.124.xxx.242)

    미안해~미안하다니까? 야! 미안하다잖아!!!
    이런것도 사과가 아닌것을...

    저들은 진정 사과는 apple 인줄 아는걸까요?

  • 12. 협박스타일
    '12.9.14 10:02 PM (118.38.xxx.51)

    일본애들 독도문제 어깃장 놓는거
    위안부 문제에 대한 태도 등등
    어쩜 그리도 쌍둥이 이상으로 닮았는지.

    아주 협박하는 스타일까지 똑같아요.

  • 13. 뭐 이런
    '12.9.14 10:05 PM (58.233.xxx.183)

    거지같은...
    앞으로 혈압 오를일 많겠네요
    12월19일 이후엔 다시는 보지말자

  • 14. 친일파 빨갱이 독재자 딸
    '12.9.14 10:10 PM (68.36.xxx.177)

    답지요.
    일본이 참 좋아하겠어요.
    '과거는 묻지말고 미래만 보자', '내가 사과라면 사과인거야'. 이렇게 자기네가 하고싶은 말만 골라서 해주니 말이죠.

    이 여자는 사과가 아니라 무릎꿇고 용서를 빌어도 모자랄 판국에 복종하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아비와 딸 둘다 제대로 심판받고 그 댓가를 치르는 그 날이 오고있다고 믿습니다.

  • 15. --
    '12.9.14 10:26 PM (1.246.xxx.248)

    뭐 이런 개그지 같은....ㄴ이..........

  • 16. **
    '12.9.14 10:26 PM (115.136.xxx.195)

    124.50.xxx.86//

    박근혜지지자같은데 박근혜 2002년 방북 김정일 만나서 웃고 덕담나누었는데
    더군다나 며칠전 김정은도 만날용의가 있다고 하더만

    박근혜가 빨갱이요? 빨갱이가 아니오?

    그렇게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이 왜 그렇게 살아요.
    총들고 나가서 싸워야지
    나라는 입으로만 지키나요?

    사람이 색으로 나타낼수 있는 단순한 존재가 아닌데
    수구꼴통친일 세력들이 저와 다른것은 빨갱이라 비난하는것이 현실이지요.

    다시한번 묻소
    박근혜는 빨갱이요? 빨갱이가 아니오?

    그러는 124.50.xxx.86는 무슨색이요? 단순하게 사람을 색으로
    표현하기에 님은 무슨색이요?

  • 17. ....
    '12.9.14 10:33 PM (112.155.xxx.72)

    사과한다고 했다고 새누리당 대변인 홍일표를 짤르고는
    사과는 또 했다고 우기고 도대체 무슨 소릴 하는 건지.
    미친 거 아니에요?

  • 18. 박마녀 사과는
    '12.9.14 10:51 PM (39.112.xxx.208)

    독사과!

    안 받아!
    못 받아!

  • 19. ...
    '12.9.14 11:03 PM (218.234.xxx.76)

    허.허.... 성폭력범이 피해자한테 "사과를 사과로 안받아들이면.." 해도 되는 거군요.
    일본넘들이 우리 위안부 할머니들한테 "사과를 사과로 안받아들이면.."해도 되는 거고..

    세상에 어느 천지에 가해자가 저리 당당한가요? 저게 무슨 사과에요? 정말 수준이 갈수록 바닥이네요..

  • 20. 124.50
    '12.9.14 11:09 PM (110.70.xxx.103)

    오늘 바쁘시네요
    그네는 효도라치고 님은 도대체 왜 그러고 계신가요
    돈인가요 무식인가요 인지부조화인가요

  • 21. ..
    '12.9.14 11:30 PM (218.234.xxx.76)

    기가 막혀서 정말..

  • 22. ..
    '12.9.14 11:31 PM (203.100.xxx.141)

    아메바....

    돌대가리...

    닭대가리...

    깡통....

    빈수레...

  • 23. ..
    '12.9.15 3:35 AM (218.186.xxx.11)

    정말 신비로운 뇌구조를 가졌다 할밖에...
    사과라는 표현 쓴 대변인의 논평에 대해 그런 말 한 적 없다고 해놓구서...
    이 여자한테는 위로가 사과의 동의어인가봐요.
    위로는 해도 사과는 한 적 없는데...
    참 어이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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