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럼 지금 인덱스 펀드를
1. 인세인
'12.9.14 11:36 AM (49.145.xxx.53)아무도 장담 못합니다 여기서 들어가라고 해서 들어갔다가 무너지면 소송거실건 아니죠?
사실 제 친구도 펀드 매니저 있지만 걔네들도 잘모르는 애들이 대다수입니다...
물론 잘아는사람들도 있고 그래봤자 주식은 예측이 힘들어요2.
'12.9.14 11:38 AM (211.37.xxx.106)제가 아는 분이 증권 관련 회사 월급쟁이 사장인데
저보고 주식하지 말라던데요.
그냥 몫돈 가지고 뛰어들어 할 게 아니라구요.
도박이랍니다, 도박.3.
'12.9.14 11:40 AM (211.37.xxx.106)미국에서 실험을 했었어요.
백치미 여배우, 낙타, 증권전문가 셋에게 일정 금액을 주고 투자하도록 한 거죠.
낙타의 경우 매수종목들에 쭉 먹이를 놓고 뭘 먹느냐에 따라서 투자 결정.
1위는 백치미 여배우, 2위 낙타, 3위가 증권전문가였어요.
다른 실험에서는 주식전문가 vs 연구원의 3살짜리 딸이 했었죠.
주식전문가가 백전백패했어요.
--------------
'방송' 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방송에서 차려입고 나와서 떠드는 거 되게 힘들어요.
그렇게 전문가인 냥하는 분들이 차라리 주식투자 해서 워렌 버핏처럼 돈 벌어 편히 살지
왜 방송 나와서 고생하겠어요?4. 저희 신랑이
'12.9.14 11:42 AM (125.186.xxx.34)전 경제쪽으로 지진아구요 저희 신랑이 그쪽 관련자인데요,
제가 82에 이런 글이 많이 올라온다....고 얘기했더니
별일 아니니 호들갑 떨지 말라네요.
은행에 있는 현금 주식으로 바꿔야되는거 아닌가 싶었거든요.
괜히 이야기했다가 구박 받았어요 ㅠㅠ5. ````
'12.9.14 11:44 AM (114.29.xxx.83)개미투자자들 대부분 주식투자의 목적은 원금 회복 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6126 | 여론조사 결과 말인데.. 3 | ㅇㅀㅎㅇㅎ | 2012/09/23 | 1,201 |
156125 | 밥 많이 퍼주는 시어머님 땜에 스트레스 받는 분은 안 계신가요?.. 27 | 나는 | 2012/09/23 | 3,875 |
156124 | 아이 하나인 엄마분들께 여쭙니다. 11 | 애엄마 | 2012/09/23 | 2,045 |
156123 | 때문에 주택으로 이사 가신분 계신가요? 2 | 아랫층담배연.. | 2012/09/23 | 1,215 |
156122 | 사이코 직장동료입니다. 3 | 하소연 | 2012/09/23 | 5,591 |
156121 | 영어문법 좀 봐 주세요. 플리...즈... 6 | 영어문법 | 2012/09/23 | 996 |
156120 | 밥푸는 시엄니의 심리분석 1 | 음 | 2012/09/23 | 1,842 |
156119 | 신랑이 술을 넘좋아해요. 근데 술이너무 약해요.. 3 | dd | 2012/09/23 | 1,180 |
156118 | 제주도에서 먹은 순대가 너무 먹고싶어요... 4 | 냠냠 | 2012/09/23 | 2,008 |
156117 | 서울시가 코스트코에 또 과태료 부과했는데요.. 20 | !!! | 2012/09/23 | 3,215 |
156116 | 매실건졌는데요 3 | .. | 2012/09/23 | 1,403 |
156115 | 대통령 때문에 삶이 별로 변하는건 없다. 12 | ㅇㄹㅇㄹㅇ | 2012/09/23 | 1,204 |
156114 | 아버님 식사하세요 48 | 어머님.. | 2012/09/23 | 11,407 |
156113 | "피자헛" 상품권을 받으시면 기분 어떠실것같.. 9 | 좋아할까? | 2012/09/23 | 1,729 |
156112 | 모시송편 맛있는 떡집 추천해주세요~ 5 | 아이린 | 2012/09/23 | 3,039 |
156111 | 밥 퍼주는 이야기는 신선하네요 28 | Common.. | 2012/09/23 | 4,011 |
156110 | 남편이 양배추 참치볶음 싫데요 ㅠ 9 | 남편아 | 2012/09/23 | 3,231 |
156109 | 양념육 택배 어떻게 보내요? 4 | LA | 2012/09/23 | 978 |
156108 | 어느새 말놓고 애엄마라 부르는데요... 27 | 입주도우미 | 2012/09/23 | 4,933 |
156107 | 여러분은 몇살부터 제대로 공부하셨었어요? 8 | 공부 | 2012/09/23 | 2,054 |
156106 | 대전 도룡동.... 2 | 나루 | 2012/09/23 | 2,723 |
156105 | 휴.....너무 너무 답답합니다ㅠ 2 | .... | 2012/09/23 | 1,580 |
156104 | 밥 퍼주는 시어머니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9 | ?? | 2012/09/23 | 3,054 |
156103 | 두살 딸내미가 자장가불러줘요. ㅎ 2 | 자장자장 | 2012/09/23 | 1,230 |
156102 | 자녀의 키는 얼마나 클까요? 5 | 내아이 | 2012/09/23 | 2,2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