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럼 지금 인덱스 펀드를

더위해 조회수 : 1,871
작성일 : 2012-09-14 11:30:55
들어가도 되는 건가요? CMA에 한 천만원정도를 묶어놨는데 이자가 일년에 30만원 정도밖에 안나오는데 지금 들어가기엔 코스피 지수가 너무 오르지 않았는지...
IP : 218.50.xxx.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세인
    '12.9.14 11:36 AM (49.145.xxx.53)

    아무도 장담 못합니다 여기서 들어가라고 해서 들어갔다가 무너지면 소송거실건 아니죠?

    사실 제 친구도 펀드 매니저 있지만 걔네들도 잘모르는 애들이 대다수입니다...

    물론 잘아는사람들도 있고 그래봤자 주식은 예측이 힘들어요

  • 2.  
    '12.9.14 11:38 AM (211.37.xxx.106)

    제가 아는 분이 증권 관련 회사 월급쟁이 사장인데
    저보고 주식하지 말라던데요.
    그냥 몫돈 가지고 뛰어들어 할 게 아니라구요.
    도박이랍니다, 도박.

  • 3.  
    '12.9.14 11:40 AM (211.37.xxx.106)

    미국에서 실험을 했었어요.
    백치미 여배우, 낙타, 증권전문가 셋에게 일정 금액을 주고 투자하도록 한 거죠.
    낙타의 경우 매수종목들에 쭉 먹이를 놓고 뭘 먹느냐에 따라서 투자 결정.

    1위는 백치미 여배우, 2위 낙타, 3위가 증권전문가였어요.

    다른 실험에서는 주식전문가 vs 연구원의 3살짜리 딸이 했었죠.
    주식전문가가 백전백패했어요.

    --------------
    '방송' 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방송에서 차려입고 나와서 떠드는 거 되게 힘들어요.
    그렇게 전문가인 냥하는 분들이 차라리 주식투자 해서 워렌 버핏처럼 돈 벌어 편히 살지
    왜 방송 나와서 고생하겠어요?

  • 4. 저희 신랑이
    '12.9.14 11:42 AM (125.186.xxx.34)

    전 경제쪽으로 지진아구요 저희 신랑이 그쪽 관련자인데요,
    제가 82에 이런 글이 많이 올라온다....고 얘기했더니
    별일 아니니 호들갑 떨지 말라네요.
    은행에 있는 현금 주식으로 바꿔야되는거 아닌가 싶었거든요.
    괜히 이야기했다가 구박 받았어요 ㅠㅠ

  • 5. ````
    '12.9.14 11:44 AM (114.29.xxx.83)

    개미투자자들 대부분 주식투자의 목적은 원금 회복 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126 여론조사 결과 말인데.. 3 ㅇㅀㅎㅇㅎ 2012/09/23 1,201
156125 밥 많이 퍼주는 시어머님 땜에 스트레스 받는 분은 안 계신가요?.. 27 나는 2012/09/23 3,875
156124 아이 하나인 엄마분들께 여쭙니다. 11 애엄마 2012/09/23 2,045
156123 때문에 주택으로 이사 가신분 계신가요? 2 아랫층담배연.. 2012/09/23 1,215
156122 사이코 직장동료입니다. 3 하소연 2012/09/23 5,591
156121 영어문법 좀 봐 주세요. 플리...즈... 6 영어문법 2012/09/23 996
156120 밥푸는 시엄니의 심리분석 1 2012/09/23 1,842
156119 신랑이 술을 넘좋아해요. 근데 술이너무 약해요.. 3 dd 2012/09/23 1,180
156118 제주도에서 먹은 순대가 너무 먹고싶어요... 4 냠냠 2012/09/23 2,008
156117 서울시가 코스트코에 또 과태료 부과했는데요.. 20 !!! 2012/09/23 3,215
156116 매실건졌는데요 3 .. 2012/09/23 1,403
156115 대통령 때문에 삶이 별로 변하는건 없다. 12 ㅇㄹㅇㄹㅇ 2012/09/23 1,204
156114 아버님 식사하세요 48 어머님.. 2012/09/23 11,407
156113 "피자헛" 상품권을 받으시면 기분 어떠실것같.. 9 좋아할까? 2012/09/23 1,729
156112 모시송편 맛있는 떡집 추천해주세요~ 5 아이린 2012/09/23 3,039
156111 밥 퍼주는 이야기는 신선하네요 28 Common.. 2012/09/23 4,011
156110 남편이 양배추 참치볶음 싫데요 ㅠ 9 남편아 2012/09/23 3,231
156109 양념육 택배 어떻게 보내요? 4 LA 2012/09/23 978
156108 어느새 말놓고 애엄마라 부르는데요... 27 입주도우미 2012/09/23 4,933
156107 여러분은 몇살부터 제대로 공부하셨었어요? 8 공부 2012/09/23 2,054
156106 대전 도룡동.... 2 나루 2012/09/23 2,723
156105 휴.....너무 너무 답답합니다ㅠ 2 .... 2012/09/23 1,580
156104 밥 퍼주는 시어머니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9 ?? 2012/09/23 3,054
156103 두살 딸내미가 자장가불러줘요. ㅎ 2 자장자장 2012/09/23 1,230
156102 자녀의 키는 얼마나 클까요? 5 내아이 2012/09/23 2,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