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창 "정준길 태웠던 택시기사 만났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20912_0011437361&cID=1...
'정준길 태운' 택시기사 "실내 블랙박스는…"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91208115587704&outlink=1
택시기사 "진실을 말하고 싶었을 뿐이다"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254130
솔직히 이게 지금 너무 만화같은 타이밍과 전개라서 개인적으로 좀 조심스럽긴 한데 말이죠.
내가 알고 있는 송호창이라는 사람이 까딱하면 역풍 심하게 맞을 일을 섣불리 덤비지는 않았을 것 같기도 하고...
얘기를 들으니까 정준길이 6일에 단독으로 차를 몰다가 협박 전화 한거라고 하고,
택시기사는 11일에 정준길을 태웠다고 세상에 밝혔는데, 어떤 댓글에서는 금태섭이 거짓말 한다고 욕하면서
이미 10일 오후에 택시기사의 존재를 언급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거든요? 이거 흥미진진해지고 있음.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