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선선해서 구경다니기 좋았어요
먼저 초량에 중국인거리에서 음식 먹고,,그다음은 광복동,깡통시장구경하고 길에서 파는
원두커피도 묵고(총각들이 파는) 특히 저녁엔 뜨끈한 오뎅,,캬,,,부산에 온걸 실감나더라는
서면시장에서 떡복이 먹다가 (돼지국밥골목) 삼오정 올라가는길에 떡이 맛있다해서 한팩에 2천원
5개사서 돌아댕기면서 원없이 먹엇네요,,가격대비,,맛나요,,주인아저씨 잘생겻음
전 주로 먹거리를 위주 다니기땀시,,,
금정산성에 염소불갈비 참 기가 막힙디다,,,그기다가 나중엔 죽꺼정,,
떡이 너무 맛나서 지금도 먹는중,,,
특히 봄에 이집 쑥떡이 젤 맛나더라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