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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 할머니 말고 문재인과 함께 라면 같이

갑자기 든 생각 조회수 : 2,313
작성일 : 2012-09-10 22:05:47

같이 어려운 길도 같이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뢰감을 주고 막연한 느낌이 아니라 앞길은 알 수 없지만 살아온 날로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미래를 내게 보여줄지 예상해보는 것이

이성적인 생각이라면 문후보 이 사람은 내가 믿고 맡길만한 사람이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김두관 후보는 좀 아쉽고 안타까워요. 좀더 내공을 기르고 사람들 눈에

들 것이지 왜 벌써 대권씩이나 나왔는지 부인도 마음 아프겠어요.

IP : 182.172.xxx.1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철수
    '12.9.10 10:18 PM (219.251.xxx.5)

    문재인 두분 중 누구라도 좋아요...
    그러니..두분의 지지자들은 반목하지 마세요~~
    정권교체가 최우선입니다~

  • 2. ...
    '12.9.10 10:32 PM (128.103.xxx.44)

    저는 김두관 후보도 후회없길 바랍니다. 이제 도지사직도 떠났으니 민주당의 일원으로 개혁된 민주당이 되는데 일조하시면 될 듯 합니다.

  • 3. 그쵸
    '12.9.10 10:52 PM (211.44.xxx.175)

    믿을 수 있다는 거,
    우리를 위해 고민하고 판단하고 행동하는 지도자가 될 것이라는 데 대한 믿음.........

    어찌보면 대통령에게 가져야 할 당연한 믿음인데 이토록 갈구하는 대상이 되고 말았으니.
    mb는 너무 큰 교훈을 준 대통령이었다.......

  • 4. 이제
    '12.9.10 11:59 PM (211.194.xxx.146)

    서서히 사람들의 마음속에 자리잡기 시작했네요.
    점화 시기만 남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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