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콘 중 "불편한 진실"이 가장 재밌어요.어떠세요??^^

웃어요 조회수 : 1,606
작성일 : 2012-09-10 09:16:10

코너 바뀔 때 시작하나? 하는군 하는 순간이 있고.

와..하는구나 집중하게 하는 시간도 있고

꺅~하고 벌떡 일어나게 하는 장면이 바로 "불편한 진실"이네요.

 

어제. 결혼식 앞 둔 남녀의 차이도 깨알같았구요.

특히. 드라마 패러디 하는 거 있잖아요.

전, 왜 그거만 보면 저절로 씨~~익 웃으며 보는데,

그  닭살 커플들의 행각이 어찌나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모르겠어요.

 

끝으로

엄마와 딸의 대화...어젠 너무나 자주 듣는 "열 두번 타령" ㅋㅋㅋ

 

정체되는가 싶으면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신인들이 치고 나오는거 보면

그 안에서는 참으로 치열하게 힘든 경쟁이 있는 거겠죠?

 

앞으로도

지금처럼 중심을 잘 지키며 롱런~~하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근데.

진짜....이 좋은 프로그램에 ...수첩이 나온다는 게 사실인가요..흑..ㅠㅠ

IP : 182.209.xxx.4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0 9:20 AM (180.64.xxx.237)

    저도 이 코너가 제일 재미있어요.
    박지선 보면 저 보는 거 같아서 웃겨요.

  • 2. tt
    '12.9.10 9:37 AM (115.126.xxx.115)

    다른 코너는 그럭저럭
    다 잼나게 봐 줄수 있는데

    생활의 발견...은 도저히..
    특히 연기 안되는...아이돌..의
    그 어색하고, 홍보하러 나온 거 뻔히
    보여서....차라리 능청스럽게 연기하는 연기자들은
    볼 거리나 있지....

  • 3. 시크릿
    '12.9.10 9:47 AM (114.201.xxx.12)

    저도 생활의 발견이 연예인나오면서부터 재미없어졌고
    그전에는 아주 재밌었는데..
    요즘은 여배우들..나와서 기자회견하는거에서 박지선 첫멘트가 너무 웃겨요
    저는 못생기지않았습니다..엘레강스한편입니다..ㅋㅋㅋ

  • 4. 저두요
    '12.9.10 10:05 AM (116.39.xxx.99)

    그 코너 아이디어가 참신한 것 같아요. 시작한 지 오래되었는데도 질리지도 않아요. ㅋㅋㅋ
    개인적으론 황현희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그 역할에는 딱 적임자.
    시니컬한 표정으로 '이것들 왜 이러는 걸까요...???' 하면 진짜 웃겨요.

  • 5. ㅋㅋㅋㅋㅋ
    '12.9.10 11:28 AM (124.53.xxx.156)

    저는 못생기지 않았습니다...ㅋㅋㅋㅋ
    그것도 너무 재미있고...
    이거 왜이러는 걸까요... 이것도 너무 재미있구요...
    사람이 아니므니다~~~ ㅋㅋㅋㅋㅋ
    너무 재미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910 부모님 영양제 복용말인데요 1 영양제 2012/10/16 891
164909 제 딸은 정말 손오공에 푹 빠졌어요 9 2012/10/16 1,339
164908 혼합수유, 맘마먹일때 궁금한 거 있어요~ 1 초보맘 2012/10/16 527
164907 마트에서 회 사먹고 식중독에 걸렸는데.. 3 ... 2012/10/16 3,095
164906 안방 도배지..블랙계열...영 아닌가요? 23 dma 2012/10/16 3,274
164905 부활 정동하씨 노래 잘하나요? 28 ..... 2012/10/16 4,881
164904 우엉차를 마시면 인삼다려서 먹는것과 똑같다!? 21 ??? 2012/10/16 7,125
164903 마트에서 사온 순대..어떻게 보관하는게 좋을까요? 1 dma 2012/10/16 1,353
164902 대형마트 강제휴무가 아니고 지금 있는 것들도 다 없애야 한다고 .. 7 -- 2012/10/16 1,045
164901 우리집에도 업둥이가....... 20 아이둘 2012/10/16 4,146
164900 이큅먼트 카피는 어떨까요? 1 블라우스 2012/10/16 1,085
164899 유치원생도 재밌게 볼 만한 파닉스교재 있을까요? 2 파닉스교재 2012/10/16 1,223
164898 사극 좋아하시는 분들은 1 사극 2012/10/16 668
164897 아멘충성교회 이인강 목사님의 추억돋는 설교이야기...ㅎㅎ 2 하늘빛소망 2012/10/15 10,229
164896 힐링) 재욱이 오빠... 많이 늙었네요.. 8 ㅠㅠ 2012/10/15 5,726
164895 요즘 호빵 이벤트 중인가 보죠? 뒷담화 2012/10/15 980
164894 이젠 자기 부모까지 부정하는군요.. 6 .. 2012/10/15 2,506
164893 요잠 속옷 사이즈들보면 6 위키 2012/10/15 967
164892 정향 팔각은 어디 파나요? 6 2012/10/15 2,327
164891 급해요! 길고양이 새끼를 데려왔어요. 35 급해요! 2012/10/15 16,835
164890 아기가 목안에가래때문에잠을 잘 못자요 9 .. 2012/10/15 14,827
164889 무능한 담임때문에 마음이 안좋습니다 5 참아야겠지요.. 2012/10/15 2,102
164888 변비 1시간 땀 쩔쩔 흘리다, 더 이상 힘쓰면 핏줄 터질까봐 그.. 13 아, 2012/10/15 4,013
164887 전기장판과 전기요? 1 전기장판 2012/10/15 1,525
164886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아이 내딸 2012/10/15 1,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