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는 아멘충성교회 이인강 목사님은 설교 자체가 편안하게 하게 남년노소 누구라도 부담없이 알기쉽게 전달하는게 가장큰 특징이고 언제나 꾸밈없고 부담없이 모든걸 다 드러 내 놓으시고 설교하시는게 가장 큰 장점이고 부담이 없어서 좋은데요...
그중에도 제가 제일 재미있어하고 가슴에 팍 와닫는 말은...
"맛을봐야 맛을 아는 샘표 간장 간장 간장 간장 샘표간장~~~"ㅋㅋ
아 이표현을 왜 쓰냐면 기독교라는 종교 자체가 체험과 경험으로 논할 수 있는 것이다보니 누구나 체험하지 못하면 느낄 수 없고 표현할 수 없다는 뭐 이런 표현을 가끔 쓰시는데 들을때마다 늘 느끼는 추억돋는 재미있는 추억의 씨엠쏭 인것 같아서 우습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