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반장 의리 지킨답시고 힐링 본방 본 건 고소영 이후 첨입니다만..
우와.. 우리 재욱오빠 많이 늙었네요. ㅠㅠ
드라마-빛과 그림자 안봐서 그런지 너무 오랜만...
머리스타일도 그렇구.. 좀 이쁘게 하구 나오지... ㅠㅠ
에구.. 눈밑에 주름도 많~이 생겼네요.
동안이라구 한혜진이 그랬는데도 많이 늙었네요. 딱 자기 나이로 보이는데..
정말 안재욱 성격 그대로 자연인처럼 관리도 별로 안하고 그러나 봐요.
전 솔직히 별은 내가슴에 아니구 눈먼 새의 노래에서 반해서
짝, 해바라기, 미스터 굿바이 때 너무너무 좋아했던 사람입니다.
아... 격세지감... ㅠㅠ 그래도 넘 반갑네요.
연기도 잘하지만, 언제나 참 좋은 사람 그 자체에 대한 믿음이 있어요.
담주까지 하나요?
(술 마신 김에 재욱오빠라고 소심히 불러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