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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물건

호빵이 조회수 : 2,531
작성일 : 2012-09-10 08:08:58
친정언니가 친정에서 선물받은 양주를 세병다 가져갔네요
그냥 모른척 있어야 할까요?
그냥 괜히 화가나네요 ㅠ
IP : 211.36.xxx.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모님이 가져가라 했거나..
    '12.9.10 8:20 AM (211.234.xxx.52)

    아니면, 부모님이 뭐라 하지 않으실까요?

  • 2. funfunday
    '12.9.10 8:41 AM (211.211.xxx.151)

    원래 딸들은 귀여운 도둑이 아닌가요?
    말없이 가져갔다면 문제지만...
    그냥 부모님이 해결하시게 하는게 나을것 같네요.

  • 3. 호빵이
    '12.9.10 8:44 AM (211.36.xxx.97)

    부모님이 허락하셨긴한데 제가선물한거라 기분이 좀 그래서요

  • 4. 그건 아니네요
    '12.9.10 8:48 AM (58.231.xxx.80)

    동생이 선물한걸 다 들고 간건 좀 그렇네요. 부모님도 그렇게 주는건 아닌것 같아요

  • 5. ...
    '12.9.10 9:25 AM (211.244.xxx.167)

    첫번째로 부모님이 잘못하셨네요
    그다음엔 알고도 가져간 언니...

  • 6. ...
    '12.9.10 9:30 AM (203.247.xxx.20)

    좀 생각이 없었던 거 같아요.
    부모님은 당신들께 꼭 필요치 않았는데, 딸이 달라하니 주신 것 같고,
    언니는 원글님이 선물한 건지 모르고 그냥 받아간 건 아닐까 싶네요.

    원글님 입장에서야 좀 언짢을 수 있지만,...
    어차피 부모님 드린 거니, 부모님이 언니를 주건 누굴 주건 개의치 않으셔도 되지 않나 싶네요.

  • 7. 저라면..
    '12.9.10 11:49 AM (218.234.xxx.76)

    언니가 아니라 엄마에게 뭐라고 하겠어요. "앞으로 친정에는 선물 없다, 기껏 해서 언니한테 줄 거면 내가 뭐하러 주냐"라고 단호하게. 서운하다는 건 알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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