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친언니는요 제가 예뻐져서 시집 잘 가고 남자 친구 사귀는 것을 무척 싫어하고 질투 하는 거 같아요
너무 사람을 힘들게 하는 타입이라고 할까요?
또한 저한테 집착을 많이 해서(하루 종일 저와 같이 있으려고 해요) 같이 있으면 너무 피곤하고
언니 때문에 우울증 걸린 것 같아요
대화자체가 그냥 안 통해요
그것도 일종의 정신병 아닌가요?
자신보다 예쁘고 잘난 사람들 엄청 질투하고 시기해요
그래서 주변 친구 들고 다 자기보다 못난 사람들만 사귀는 것 같고 암 튼
남 안 되는 것을 보고 자기 쾌락을 느끼나 봐요
다른 사람이 싫어하는 행동을 하니까 아무리 잘해줘도 소용이 없는 것 같아요
제 마음도 이제 온갖 정이 다 떨어져서 평생 보고 싶지도 않구요
그래서 인지 같이 있기도 싫고 해서 제가 나가 살려 구요
평생 얼굴도 보기 싫네요
아버지는 언니 편을 많이 드셔서 자꾸 다툼이 있을 때마다 제 잘못 인냥 다그치시는데
솔직히 이럴 나이는 아니라고 보 구요
참고로 비난 하는 댓글 사양합니다!
형제 사이에도 이런 원수 지간이 있는지
저만 그러는 것인지 님들은 자매끼리 우애가 좋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