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도 노할 일이죠..
정말 타이밍이 기가 막히네요.
꼼수듣고 숙연해 졌습니다.....
하늘도 노할 일이죠..
정말 타이밍이 기가 막히네요.
꼼수듣고 숙연해 졌습니다.....
민족의 혼
나라를 지키려는 정말 살아있는 혼 이신듯
정말 가슴이 무거워요
죽은 장준하가
산 박근혜를 잡을 겁니다.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먹먹해지는 분이 있는데..
꼼수 듣고 나니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물이 글썽거리네요..
정말 잊지 말고 기억하고 또 기억하고 해야해요.
울 아이 유치원에서 독도는 우리땅 노래 배워와서 부르는 모습 보니 더더욱요..
이 부분은 부모님과 함께 다시 들으라구요.
어찌 한국역사가 이렇게 꼬였는지 친일파 장교가 쿠데타로 독재자가 되어 광복군 출신 인사를 핍박 살해하고 그 독재자의 딸은 아버지의 악정 및 실정은 시대의 선택으로 포장하고 대통령 후보로 나와 활보하고 다니다니.. 아이러니도 이런 아이러니가 없네요.
장준하 선생 아드님 나와서 말씀하실 때 "아버지" 대신 "장선생님"이라고 부르시던데, 문성근씨도 공개석상에서 꼭 문익환 목사님을 "문목사님"이라고 지칭하잖아요. 본인의 아버지가 한 사적 인간이 아닌 역사적 인물로 논자될 때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은 완벽하지는 않아도 어느정도 객관적 관점을 유지하려는 의지가 보이는 것 같았어요. 그에 반해 공개석상에서 항상 "아버지가, 아버지는..."으로 일관하는 박근혜씨는 역사적 인물로서 박정희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전혀 없어 보이고. 참 기가 막힐 뿐입니다.
소름끼칠 정도로...
이런 일을 접할 때마다 영혼의 존재와 하늘의 조화를 믿게 됩니다.
작년 5월의 수해가 이렇게 기막힌 운명을 만들어 낸 거에요.
지난 30년 잊을만하면 한 번씩 듣게 되던 이름 장준하...
의혹은 계속 제기되었지만, 김대중, 노무현 정부를 거치면서도 끝내 밝혀낼 수 없었던 그 증거가
살인자의 딸이 대선후보가 되던 바로 그 시점에 자신의 유골로 드러나다니...
돌아가시기 며칠 전 미국에서 온 유력인사가
대통령의 상징물을 장선생께 선물했다는 얘기가 많더군요..
미국이 보내는 일종의 사인이 아니었던가 싶습니다.
당시 우리상황은 미국의 입김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입장이었고
이를 전해들은 박정희의 위기감이 일을 저지르게 만든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는데,
이부분도 머지않아 밝혀지길 바랍니다.
작년 5월 수해가 정말 기막힌 운명을 만드는 것 맞는 것 같아요.
오세훈 떨어뜨리고 박 시장님 당선될 때도 수해로 민심이 많이 떨어졌던게 좀 영향을 미치지 않았난요?
이번엔 어떤 일이 있더라도
살인마의 딸 한테 넘겨줄수 없죠.
문재인이든 안철수든 우린 단결해야 합니다!
저도님 이야기들으니 진짜로 그러네요... 선생님과 아버지의 차이,, 그러면서 박그네는 정치를 한다고 이를 지지하는 궁민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