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교 비평준화이면 중학교때부터 명문고를 가기 위해 빡세게 공부해야 하고
고등학교가 마치 대학처럼 점수대별로 서열화 되어 있는 건가요?
비평준화의 영향은 아이가 몇살쯤 때부터 시작되나요?(공부에 열 올리기 시작하는 시기)
2. 용인이 비평준화, 수원은 평준화 되어 있는가요?
평준화면 집 가까이로 배정되는지, 아니면 거리가 멀어도 뺑뺑이로 가야 하는 건지요?
3. 평준화와 비평준화 중에 어느 것이 좋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다 장단점이 있어요..평준화도 너무 하향 되어있어 80프로 성적만 되어도 다 들어가니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면학분위기 조성이 별로인 학교도 많고..학구열이나 학군이 좋은곳은 평준화고교가서 내신 잘따는것도 괜찮지만 그렇지 않은곳에서는 분위기 휩쓸릴 수도 있다더군요.
경제력 되고 성적 되는애들은 자사고나 외고 자율고로도 빠지는것 생각하면 성적 상위권이면 비평준화 고교도 괜찮을것 같아요.
현 중2부터는 고교내신 절대평가라 비평준화고의 내신 불리함이 어느 정도는 줄어 든대요.
그러니 더욱 명문고를 가야할 듯해요
용인 수지에 삽니다.
중학교가면 내신 때문에 애들 너무 힘듭니다.
잘하는 상위권은 외고나 자사고가고
나머지는 성적으로 일반고 가니 상위권 아아들 빼고 엄마 아이 모두 힘들어 합니다.
다수의 엄마들과 아이들은 평준화 바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