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동생이 대학교 4학년인데..레이싱 모델되고 싶어서
에이전시같은곳에 알아보고 있다네요...
사촌동생이 얼굴이 좀 되긴 하지만........
영화배우,탈렌트라면 그러러니 하겠지만
레이싱 모델이라니..;;;;;;
레이싱 모델 인식이 너무 안좋지 않나요?
고급차옆에서 유니폼입고 짧은치마에 가슴곡선이 드러나는 차림새....
생각만해도 싫은데..자기가 하고 싶다니..말릴수는 없지만..
사촌동생이 대학교 4학년인데..레이싱 모델되고 싶어서
에이전시같은곳에 알아보고 있다네요...
사촌동생이 얼굴이 좀 되긴 하지만........
영화배우,탈렌트라면 그러러니 하겠지만
레이싱 모델이라니..;;;;;;
레이싱 모델 인식이 너무 안좋지 않나요?
고급차옆에서 유니폼입고 짧은치마에 가슴곡선이 드러나는 차림새....
생각만해도 싫은데..자기가 하고 싶다니..말릴수는 없지만..
시댁조카가 레이싱모델하던 애가 있어요.
첨부터는 아니고 나레이터모델하다가 나름 레이싱모델로 올라간 경우인데요...
나레이터모델은 가게 오픈할 때 앞에서 음악틀어놓고 춤추면서 사람들 시선 끄는 애들이예요.
그거 하다가 레이싱모델한다고 엄청 좋아하던데...전 별로였어요.
남편도 자기 조카가 그런 일한다고 창피해 했고요.
제 딸같으면 절대로 못하게 막았을건데 형님은 전혀 꺼리지 않아서 제가 더 놀랐어요.
아뭏던 이제는 나이가 30 넘으니 레이싱모델일은 안 들어오고 지방 아파트 모델하우스같은 곳에 나가나 봐요.
다 그렇진 않겠지만 지방으로 일하러 다니고 하니 외박은 일상이고...일 마치고 나면 스트레스 푸느라 남녀 서로 어울려 술에 노래방에 밤새는 건 예사랍니다.
분위기가 그러니 함부로 살까 그게 젤 걱정이예요.
일단 모델이나 다른것 해보시고 정 안돼면 하시면 안돼나요, 인식이라는 것 무시 못하잖아요..
남편 친구 큰 건물 잇는데 와이프가 12살 차이나는 레이싱걸
한달에 임대료만 몇천들어와요
남자 제대로 잡는다는 목표를 가지면.,
무슨 유명블러그도 전직 레이싱걸 있었지 않나요?
도 지금은 성공한 연기자로 자리잡았지만..배드씬에 나와서(토크쇼) 어찌나 레이싱 모델이었다는걸 벗어나고 싶어하는지..많이 함축한거 같았어요;;
레이싱걸은 창녀수준의 이미지예요. 멀쩡한 집안이라면 왜 저런걸 ;;;;;;;;;;
레이싱 걸, 준말로 레걸이라고 하는데요, 그거 거꾸로 읽으며 킬킬대는 사람 많습니다.
전문성...으로 보는 사람 별로 없고, 정말 이미지 안좋아요. 차라리 그냥 모델을 알아보라고 하세요.
자동차 동호회 등을 따라다녀 본 적 있는데
레이싱걸 들 나타나면 남자들이 우루루 몰려가서
납작 엎드려서 치마 아래 찍고 가슴골 찍고,
수영복 식으로 된 옷 입은 레걸들은 다리 사이 도드라지게 렌즈로 당겨서 찍고 그러더라구요.
제가 갔을 때 거기 스텝 들 중에도 여자분들 있었는데
그 여자분들 대하는 거랑 레걸들 대하는 거랑 굉장히 차이 났어요.
경기 참여하는 분들도 레걸들은 그냥 인형 내지는 간판이고
여자 스텝분들에겐 되게 깎듯이 대하고....
자동차 오토쇼장에서도 마찬가지에요.
별별 변태들 다 모여서 레걸들 쳐다보고 있고....
게다가 나이도 25세 넘어가면 오래 활동하지 못해요.
가슴 작으면 수술해야 하고 얼굴도 계속 만져야 해요.
레걸할 몸매면 모델은 하기 힘들 거에요. 모델은 가슴이 안 커야 하고
레걸은 가슴이 커야 되요.
솔직히 레이싱걸들 제정신으로 안보이죠
연예인도 솔직히 그렇구요 돈이 많이 벌지만 알잖아요? 그위치가까지 어떤 방식으로 올라가는지..
레이싱걸들 보면
그냥 윗분 말대로.. 그 수준이에요..
남자한테 자기 몸 여기저기 보여주고 운 좋으면.. 돈 많은 남자 만나.. 결혼도 하고
아님 사귀면서 그런 수준
한심해보여요
오윤아처럼 성공케이스가 얼마나 되겠어요.
레이싱모델출신들이 연예계들어와서 경력에 삭제해 달라고 부탁한대요.
잘 풀려야 그나마 레이싱모델이라도 하는거지...안 그러면 야한 사진찍고..보도방같은 곳으로 나간다고 ...카메라고발 비슷한 TV프로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잠깐 잘 나간다해도 수입의 대부분은 피부과다니고 한의원가서 다이어트 한약먹고 화장품에 옷에 쓰느라 돈은 제대로 못 모으더라고요.
다이어트 한약이 불임의 원인이라는데..건강도 망치고...무조건 말리세요.
위에 점세개님
다이어트한약이 불임의 원인이라니- 무리한 다이어트로 몸이 상하는 거겠죠-
한약을 무조건 까고 보려는 게 답답한 관련 직종 종사자로 일부러 로긴했네요
외모 같으면 차라리 승무원을 하면 좋겠구만..;;;
연예계는 영..ㅠㅠ 특히 레이싱모델은 뭔지..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8809 | 30대 후반 가방으로 어떤가요? 4 | ^^ | 2012/09/06 | 1,749 |
148808 | 벨로스터 터보 VS 아이써티 중 어떤게 나으세요? 4 | 고민.. | 2012/09/06 | 1,540 |
148807 | 키스로 응답하라~ | 야옹 | 2012/09/06 | 1,194 |
148806 | 싸이 흠뻑쇼 볼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3 | 싸이.. | 2012/09/06 | 2,023 |
148805 | 효과보고 있슴 | 신세계 | 2012/09/06 | 952 |
148804 | 인천공항까지 택시타면 통행료. 승객이 부담하는건가요? 7 | 궁금 | 2012/09/06 | 7,529 |
148803 | Why 책이요 9 | Why | 2012/09/06 | 1,363 |
148802 | 수능 올 1등급 나오면 6 | 정시 | 2012/09/06 | 3,020 |
148801 | 카레에 꼭 고기 넣어야 하나요? 18 | 끼니걱정 | 2012/09/06 | 2,743 |
148800 | 이마트 해물잔치 너무 짜요 3 | 짜다. | 2012/09/06 | 2,498 |
148799 | 부동산에 집번호키 다들 알려주세요? 10 | .. | 2012/09/06 | 1,786 |
148798 | 벌써 추석 스트레스가..... -_-; 15 | ᆢ | 2012/09/06 | 2,911 |
148797 | 이럴경우 현명한 선택이 멀까요? 2 | 운동 | 2012/09/06 | 1,032 |
148796 | 이번 가을에는 게가 싸네요. 3 | 야호 | 2012/09/06 | 1,649 |
148795 | mbc 나누면 행복 제작진 입니다. 13 | 얏타 | 2012/09/06 | 2,102 |
148794 | 우리 아인 늘 혼자인듯해요 4 | 휴~ | 2012/09/06 | 1,609 |
148793 | 호박잎쌈에 돼지고기볶음 어울리나요? 2 | 도시락 | 2012/09/06 | 1,088 |
148792 | 복숭아 흠과 살 곳 좀 추천해주세요... 4 | 가을 | 2012/09/06 | 1,472 |
148791 | 창원 런닝맨 사칭 납치사건~~(많이 퍼뜨려주세요 애들이 모르고.. 2 | 딱선생 | 2012/09/06 | 3,621 |
148790 | 서울대 국제대학원이 아주 전도유망한가요? 4 | 아시는분 | 2012/09/06 | 9,802 |
148789 | 정녕 스텐내솥으로된건 구할방법 없을까요 | 전기압력밥솥.. | 2012/09/06 | 1,386 |
148788 | 개인회생... 1 | 기가막힌 | 2012/09/06 | 2,917 |
148787 | "건축 폐기물 수십만 톤이 농지에..." 1 | 샬랄라 | 2012/09/06 | 951 |
148786 | 무료강의를 해주신분께 작은선물 괜찮겠죠? 4 | 검은나비 | 2012/09/06 | 842 |
148785 | 가슴이 너무 답답해서 죽을꺼 같아요. 8 | ㅠㅠ | 2012/09/06 | 3,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