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는 민영방송이라 정권에 비교적 자유스러운데
사실상 대통령이 임명하는 KBS,MBC 같은 공영방송은
방송국사장,보도국장 친정부 성향 사람들을 임명합니다.
심지어 9시 뉴스 앵커자리도 다 자기 사람들을 기용하죠..
KBS 민경욱 앵커는 위키리크스에서 MB가 깨끗하다고 칭송했던 사람이고
MBC 권재홍 앵커는 재철이 끄나풀이죠..
모든 기자와 아나운서들이 친정부 성향은 아니지만
사람들이 가장 많이 시청하는 평일 9시뉴스 진행하는 사람들 보면
다 친정부성향 사람들을 기용합니다..
여자 아나운서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모 여자 아나운서는 모 정치인 롤모델설에 곤혹을 치룬적이 있을정도로
친정부성향으로 출세가도를 달린적이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