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니지만 주변에 부모복, 자신의 복, 남편복 등등 다 가진 이들이
소수지만 있어요. 확실히 같이 있어보면 긍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져요.
제 실상과의 갭이 너무 크네요^^
저는 그런 사람들 시샘안해요, 그냥 아 저런 인생도 있구나, 부럽다.... 하죠^^
절친은 저더러 그래도 겉으로만 봐서는 모른대요, 그리고 사회적 지위, 부가 많을수록
공허한 구석이 그만큼 크다고, 이건 잘살고 행복한 사람들을 시샘해서가 아니라 그런 게 있다네요..
그럴까요? 저는 주변에 반대로 열등감에 공허해한 경우를 봐서 웬지
잘난 사람들은 별로 빈 구석이 없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