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김남주랑 똑같이 인중 옆에 점이있어요
보기싫기도 하고해서 점을 한번뺐는데 다시 올라 오는거예요
김남주를 보니까 점도 예뻐보이는데 그점이 혹시 복점은 아닌가 해서요
그자리에 있는점이 괸찮은가요?
뺄까 말까 고민중이네요~~제가 김남주랑 똑같이 인중 옆에 점이있어요
보기싫기도 하고해서 점을 한번뺐는데 다시 올라 오는거예요
김남주를 보니까 점도 예뻐보이는데 그점이 혹시 복점은 아닌가 해서요
그자리에 있는점이 괸찮은가요?
뺄까 말까 고민중이네요~~복점이란 게 사실 어딨겠습니까.
예전에야 얼굴에 점이 있어도 쉽게 빼지 못하던 시절이니
복점이니 뭐니 좋게 좋게 붙여준 거죠.
위약효과처럼 복점이라 생각하면 기분 좋고 컴플렉스도 안생기고
자존감도 높아지고 여러모로 좋죠.
요즘처럼 점도 쉽게 빼고 부작용 없다면 내 눈에 거슬리는 점은 빼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점으로 기억되기 싫다면 복점이니 뭐니 신경 안쓰고 빼세요.
별로 개의치 않는다면 복점이라 생각하고 그냥 두시고요.
저희 언니도 코 밑에 점이 있었는데 그게 참... 남들은 복점이네 뭐네 좋게 말해줘도
솔직히 코딱지처럼 보였어요. 사람들도 자꾸 점으로 기억을 하구요.
대학갈 때 뺐는데 이젠 언제 점이 있었던가 아무도 기억을 못하죠.
인상 깨끗해지고 더 좋은 거 같아요.
울 동서도 점빼고 지금 신용불량자...
점 빼기 전에는 돈 많이 모았었는데...
일이 꼬여도 너무~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