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 성교육도 수준이 너무낮아요.

... 조회수 : 922
작성일 : 2012-08-31 13:21:42

대게 성교육가르칠때

 

아저씨가 내몸을 만지려고하면, "싫어요!" 정확히 의사를 밝힙니다.

우리의 몸은 소중해요~

이런식으로 대게 배우는데

 

사실상 아동성범죄(성추행포함)에는 의사표현해도 별 소용없습니다;

대화가 통하지않는 세상같아요. 싫다고 정확히 의사표현해도 할사람들은 다 범죄저지르고말테니깐요.

그리고 오히려 성폭행당한 자식을 더 혼내키는 부모도 있을까봐 겁이 납니다.

그런부모 없을꺼라는 보장도 사실 없지않습니까..

"니가 몸관수를 잘했어야지!!" 이렇게 자식 혼내는부모..

 

성폭행당하고나서, 부모님에게 말하고 샤워하지말고 경찰서에 간다라던지

대처법도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사전예방법도 중요하니까, 되도록이면 대로변으로 간다; 이것도 사실 예방법인가 싶네요;

체육시간에도 호신술정도는 가르치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IP : 121.183.xxx.11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078 40대 뚱뚱하고 안꾸미면오십대로보일까요? 13 bbbb 2012/09/02 4,879
    147077 생리양 1 생리양 2012/09/02 1,337
    147076 훈련소에 간 아들에게 온 편지 13 겨울이네 2012/09/02 2,964
    147075 러브 어페어 ebs서 하네요 5 로맨스고전 2012/09/02 1,882
    147074 강아지 신발 5 ... 2012/09/02 1,452
    147073 위기의 주부들 시즌 5 보고 있는 중인데 1 .. 2012/09/02 1,357
    147072 홍대앞에 스테이크 잘하는곳? 2 딸과같이 2012/09/02 1,104
    147071 아이패드...넌 어떻게 써야 하는 물건이냐 ㅜㅜ 7 ㅠㅠ 2012/09/02 2,468
    147070 남편을 놔버린다는 거.. 어떻게 하는 건가요? 6 .. 2012/09/02 3,074
    147069 조선찌라시 사진오보... 남편말이 2012/09/02 1,453
    147068 서열잡기 대신해도 괜찮을까요. 2 강아지 2012/09/02 1,118
    147067 개신교 목사, 절에 들어가 소변 보고 벽화에 낙서 '충격' 3 호박덩쿨 2012/09/02 2,167
    147066 40대 치아교정 20 돌출입웬수 2012/09/02 15,935
    147065 하정우가 웃긴가요? 9 잘모름 2012/09/02 2,953
    147064 박근혜, 개그콘서트 간다 8 무크 2012/09/02 2,249
    147063 네비문의 2 ^ ^ 2012/09/02 597
    147062 전셋집 구하는데요, 60평에 심야전기보일러예요 7 심야전기보일.. 2012/09/02 2,940
    147061 시댁도움 받는거 보다 친정 도움 받는게 속은 더 편하지 않을까요.. 2 2012/09/02 2,874
    147060 며칠전에 제빵기 질렀다던 사람입니다(후기) 14 .. 2012/09/02 4,452
    147059 차두리 부인이 부잣집딸인가요???????????? 24 skqldi.. 2012/09/02 31,776
    147058 네이트 사이트가 자꾸만 떠요. 2 짜증나요 2012/09/02 741
    147057 한국인.돈집착은강한편인가요? 12 한국 2012/09/02 2,210
    147056 성범죄자 강력처벌은 안하고 1 된장 2012/09/02 1,075
    147055 한겨레신문사에서 전화왔었어요. 이따 뵈어요. ^^ 5 그립다 2012/09/02 2,305
    147054 오늘 코스트코 영업하나요? 1 일요일 2012/09/02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