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답1997, 시원이 남편은 당연히 윤제아닐까요?

조회수 : 2,409
작성일 : 2012-08-30 22:27:50
드라마니깐 이리저리 꼬지만 
그래도 메인 주인공은 시원윤제잖아요~~ 
보통 드라마에서보면 초반에 이리저리엮여도 
결국 주인공들끼리 커플되니깐요.. 
그리고 형이랑은 잠깐이나마 사귀는 장면들이 나오는데
 남편도 형이라면 이건 좀 김새고 재미없는 그림이 되죠 
자꾸 작가가 윤제형인것처럼 몰아가는것도
오히려 더 의심스럽고요 

그리고, 첨엔 윤제형 너무 좋았는데
막상 시원이랑 사귀니깐 뭔가 징그럽?다는.... 
자꾸 형부랑 처제같아서요ㅠㅜ으익.. 
첫사랑과의 추억장면을 너무 인상깊게 봐서인지..^^;;;;;
IP : 118.222.xxx.1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뮤비
    '12.8.30 10:48 PM (1.241.xxx.27)

    뮤직 비디오도 찍었잖아요.
    둘이 커풀 될거 같아요.

  • 2. 당욘
    '12.8.30 10:57 PM (218.232.xxx.20)

    저도 그 생각했어요
    주인공이 윤제랑 시원이니까 당연히 커플 될거라 생각했고... 동창회에서 윤제가 하는거 보면 형수될사람한테 하는 행동은 아닌거같아요
    시원이가 반지 화장실에 두고 왔을때 찾으러 가니까
    윤제가 안잊어버리고 가지고 있는게 용하다 했잖아요...
    저 완전 드라마 빠져서 심혈을 기울였네요 ㅋㅋ

  • 3. 그러면 너무...
    '12.8.30 11:17 PM (99.226.xxx.5)

    ...드라마틱하지 않을지도.
    어쨌든, 첫사랑이 가슴 저미는 이유는, 그것이 대체로 성사가 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이루어질때 옆에서 보기에도 좀 밋밋하게 느껴지기도 하구요...
    어쨌든, 저랑 첫남친 얘기 같아서 ㅠㅠ

  • 4. 성시워니
    '12.8.31 12:33 AM (211.176.xxx.223)

    그반지 다같은거라는데요 시청자 낚으려고요
    암튼 윤제 시원이의 사랑이야기이니 남편은 당영히 윤제겠죠
    문제는 둘이 알콩달콩 연애하는 모습 좀 보고싶다는거죠
    이렇게 낚시질하면 언제 데이트하는거 볼까 싶어서요

  • 5. ㅁㅁ
    '12.8.31 12:40 AM (218.52.xxx.33)

    전 그냥 윤제가 시원이 남편이려니 하면서 봐요.
    반지도 윤제가 준 것만 잘 안보이게 보여준거 보면 형제가 똑같은 반지 고른거 안보여주려고 그런건가 싶고요.
    0회에 보면 유정이 시원이, 준희 학찬이 윤제 성재 넷만 여자 1호, 남자 1호 번호 붙여가면서 여기서 커플 나온다고 했어요.
    0회에는 윤제형은 거의 나오지도 않았던 것같은데 ..
    원래 계획했던건 아닌 것같고, 그냥 혼란스러우라고 꼬아놓는 것같아요.
    이러다 남편이 윤제형이라면 그건 .. 시크릿가든 마지막 부분 개판 치고 끝난 것과 버금가는 충격을 주는거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629 이제 대형마트에서 라면,두부,계란도 못사겠군요.. 54 가난한 주부.. 2012/09/05 15,240
148628 에어프라이어쓰시는분.. 2 지름신 2012/09/05 2,367
148627 괴물 조선이 시민을 범하다 2 주주 2012/09/05 1,277
148626 학찬이와 유정이가 등산하던 곳 어디일까요? 1 궁금 2012/09/05 1,256
148625 한국인삼공사는 외국기업? 1 정관장 2012/09/05 981
148624 서인국갤에서본 응답하라1997스포라는데.. 15 응답스포 2012/09/05 18,604
148623 속뜻을 잘 이해하고 싶으면 어떤 공부를 해야할까요? 6 국어가 안돼.. 2012/09/05 1,487
148622 초고학년이 매직트리하우스 8 영어 2012/09/05 2,726
148621 보름만에 최대한 예뻐지는 방법 조언좀 해주세요!! 13 오이야 2012/09/05 5,602
148620 아이 전집을 딱 한질만 산다면... 38 .. 2012/09/05 5,195
148619 전세집이 경매로 넘어갔어요 5 복잡 2012/09/05 3,301
148618 평일에 봉하마을 가보신분~ 3 시원해 2012/09/05 1,295
148617 교회 찬송가 부르는 소리 어떻게 해결 안 될까요? 3 == 2012/09/05 1,644
148616 가전제품을 구매하려고하는데요 ... 2012/09/05 686
148615 이나라 정부가 개판인건 알지만 가장 개탄스러운게.. 4 ㅇㄹㅇ 2012/09/05 990
148614 유럽쪽 거주하시는 분들..성범죄 관련 답변 좀 주세요.. 3 은이맘 2012/09/05 1,399
148613 서인국~~ 1 ~~ 2012/09/05 1,181
148612 응답하라 1997 종방연 사진들 4 ㅋㅋㅋ 2012/09/05 3,627
148611 수시 결정 도와주세요! 1 고3맘 2012/09/05 1,200
148610 유치원 체육대회 하는데 2-6시 까지인데 먹을 거 뭐 싸가면 좋.. 4 나도 학부모.. 2012/09/05 1,232
148609 아래 말귀 못알아 듣는 사람이 바로 저예욧 1 2012/09/05 1,563
148608 오래된 카세트 테이프 다 버리세요? 8 정리 2012/09/05 2,737
148607 좋은 엄마가 되지못해 미안하네요 8 고1맘 2012/09/05 2,486
148606 지난 문자 메세지 보는 방법 있나요?? 문자 2012/09/05 2,350
148605 박근혜는 상속세 증여세 냈나요? 5 궁금 2012/09/05 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