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품은 에너지를 이미 오끼나와에서 많이 써버렸는지
에너지가 적은거 같네요.
태풍치고는 얌전한 태풍이네요.
봄에 비바람 심할때보다 바람소리는 더 약해요.
태풍이 품은 에너지를 이미 오끼나와에서 많이 써버렸는지
에너지가 적은거 같네요.
태풍치고는 얌전한 태풍이네요.
봄에 비바람 심할때보다 바람소리는 더 약해요.
서쪽인데 평소 비바람 칠때 정도 밖에 안되네요.
집 앞 가로수가 다 멀쩡 하더라구요
재작년 이름도 없는 태풍때 다 쓰러지고 난리였는데
동네예보 계속보고있는데
현재 풍속이 6 m/s 로 나와요
예상은 17 m/s 였거든요
(서울 서부)
별로 쎄지도 않은태풍을 가지고
언론에서 너무 호들갑떨어대니.....
태풍치고는 쎈 태풍은 아니잖아요
뉴스에서 피해지역 나온거 보면 지난 태풍에 비해 새발에 피네요
태풍에 대비하느라 장까지 다 봐놨는데
언론 ...정도껏 했음 하네요
어제 kbs뉴스에서 기상전문가가 서두에 살짝 애기했어요. 오키나와에서 세력이 줄긴 했지만 그래도 방심은 말아야 한다고. 세력이 줄었다고 했어요.
좀 바람은 세요. 그게 계속이면 파괴력이 큰데 살살 불다 순간적으로 아주 세게 부네요. 근데 비가 안오니 큰 피해는 없을것 같아요.
소문난 잔치에 먹을것없다는 딱 그것...
이런 이야기는 끝난 다음에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여론몰이 할거 같은 느낌이네요.
하여간 무슨 수를 써서라도 물가폭등 이유를 자연재해 쪽으로 돌리고 싶을까요?
118.222...님
뭐 먹으러 오셨어요?
나 참...
구라청이죠.
저도 서울살지만
제주도랑 목포쪽 못보셨어요??
아무 생각 없이 글을 올리시는건지 다들.
산책하고 왔네요 121.165.xxx.55
이 호들갑은 처음이네요, 벌써 피크는 지났다는데도 121.165.xxx.55
원글님 어제부터 왜 그러시는지... 태풍이 온다는데 조심해서 뭐 나쁠게 있나요.
121.165...
또 너님이였어?
이따 2시에 병원 갈 일 있다며
정신병원에 가나봐요?
꼭 실망한것처럼 느껴지네요?
다행이다 생각하심되지 소문난잔치라니..
피해입은 사람들은 생각안하는건지
이런건 설레발좀 쳐야 대비하는거 아닙니까?
상쾌한 바람 맞고 있어요.
모기걱정없이 방충망까지 열어두니
바람에 향긋한 나무냄새까지 나네요.
큰 피해 입으신 분들에겐 실례라는 걸 진정 모르는 겁니까????
댁네 집만 괜찮으면 약한거에요?????
그렇지만, 솔직히 무슨 일에든 미리 대비하는 게 좋기는 하죠.
만약 이번에 이렇게 대비하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태풍의 세력이 세지 않았다고 기상청이나 기타 다른 정부 부처를 비방한다면, 앞으로 태풍이 올 때 그 사람들이 대비하라는 말을 하기가 주저되지 않을까요?
그냥 좋게 생각하고 넘어가면 좋겠어요.
기상청 분들도 고생은 하시는 거잖아요...
미리 장 좀 봐놨으면 어떻고 베란차 창문에 신문지 붙이느라 힘 좀 들었으면 어때요...
다 나를 위한 준비이고 대비이잖아요.
혹시 생각보다 태풍의 위력이 강하지 않다고 해도, 우리 좀 마음의 여유를 갖고 비난과 비방은 자제하는 게 어떨까요...?
죄의식을 강요하지 마세요.
이정도 규모의 태풍이면 제주도는 충분히 견녀냈을거 같네요.
워낙 바람에 단련된 지역이잖아요.
루싸나 매미때 그렇게 전도시가 간판이 날라다질 정도여도
그해 농사는 풍년이기만 했어요.
아직 서울 경기권엔 본격 당도도 안 했고
대비를 했기 때문에 피해가 적단 생각은 안 하는지?
밑에 보니까 제주도가 사망도 아니고 이재민이 두 명이라 적어서 놀랐다는 글이 있던데
그게 다 호들갑 떨고 집안에 안전하게 대피해 있었던 덕분이란 생각은 왜 못하는지.
멋모르고 나가 있다가 수십 명쯤 파도에 쓸려갔어야 하나요?
다 꽁꽁 숨어 있었으니까 천만다행으로 사람이 안 죽은 거잖아요.
왜 그리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지.
원글 아자씨 꼭 오늘 하루종일 내내!!!!! 문 열고 있길 바라요. 30분에 한 번씩 줌인줌아웃에 인증해 주삼~~~~~! 기다릴게요!!!!
아 산책도 인증해 주세요! 말로만 말고 산책 코스 찍은 사진!!!
분란의 아이피군요 다시 보니...
카테고리도 참 다양하네요.
배달할사람없어서 우체국 택배 쉰다더라,,
너가 가서 배달돌려라,,돈도벌고 너 좋아하는 청량바람도 실컷 마시고,,,아~~포도 빨아먹는것도 잊지말고 응???
내입장에선
아니면 아닌 거예요.
누군가 한쪽으로 몰아가고 싶겠지만, 아닌건 아닌 겁니다.
태풍치고 이렇게 얌전한 태풍이 몇이나 되겠어요.
베란다 창문 열어두니까 바람만 상쾌한데
별소릴 다듣네요.
원글 참 못됐네요
님...참 밉네요
별에별 사람 다 있어요.
지들 여론몰이에 반대되는 의견이면 오만 막말에 쌍욕에 비꼬기에
그것도 모자라
이제 못됐다 라니,
무슨 애도 아니고...
살면서 태풍 경험을 그리도 못해봤을까,
이상하네요.
지금 유리창 깨진집도 나오고 제주도는 지붕도 날라갔다는데
향긋하니 어쩌니 하고 싶으세요? 하루종일 도배하면서.
대비를 했으니 얌전하게 느껴지는 거죠.
아랫지방에는 이미 바람에 날린 구조물에 돌아가신 분도 계시고 다친 사람도 많아요.
아무튼 공감능력 없는 것도 민폐예요.
태풍 매미때 내 지역이 피해 없다고
약한 태풍이라고 떠든 사람 있었나요?
매스컴에서 피해지역 보여주고
실시간 상황보여주고 해서
큰 태풍이라는거 느꼈거든요
근데 지금 그렇게 큰 태풍 아니거 맞잖아요
내 지역이 피해 지역 아니라서가 아니라
매스컴에서 보여주는 상황으로 판단하는 건데
태풍이 그리 쎄진 않다 하면
발끈해서 공격하는 사람들이 더 이해가 안가네요
댁 사는 동네 좋은 거 아니까
그냥 국으로 입다물고 있기가 그렇게 어려운가요?
약하든 강하든 이 태풍으로 피해본 분이 우리나라 어딘가에 있잖아요.
뭘 하라는 것도 아니고 깐족대지만 말라는데 그게 그렇게 안돼요?
그게 바로 공감능력결핍증이란 거예요.
살랑이는 바람 맞고 외출하시는 길에 상담 한번 고려해 보세요,비바람 심한 곳이라면 안전 문제 때문이라도 이런 말 안 합니다..^^
이사람 태풍피해가 큰 지역에 살다가 어찌어찌 수도권으로 이사와서 너무 자랑하고 싶고
잘난척 하고 싶 은거 아닐까요?
이렇게 글쓰고 마음보 나쁜 사람 만나는거 쉽지 않은데...게다가 머리도 살짝 나쁜듯해요
준비 오바해서 하다가 별탈없이 지나가면 감사하고 기쁜거지 그걸 음모네 호들갑이네
떠든다는 것이 웃기는거지요
어쨋든 태풍이 얌전하게 지나가기만을 바랍니다
작년에 한강변에 있던 시댁아파트 베란다창들이 그동에서만 여러개 깨졌더랬습니다
서울 어느아파트 창문이 깨졌냐고 하기에 하는 말입니다
넌씨눈 욕쳐먹고 쳐자라
꼭 오늘 처리할 일 있어서 나갔다가 정말 힘들었어요.
안에 있을 때는 잘 모르겠더니 밖에 나가니까 넘 무서워요.
길가 주차라인에 차 세우고 걸어가다가 오마이갓..
은행나무 가로수가 꺾여서 인도를 가로지르고 있네요.
일보면서 계속 창밖 불안스레 바라봤어요.
금방이라도 나무 몇 개 더 부러질것 같아서..
큰나무도 참 힘없이 꺾여버리네요.
무서워요 바람.
여긴 전라도거든요? 그런데 제 경험상은!
이렇게 강력한태풍이 처음이에요~
본인이 현재 못느낀다고, 이렇게 생각없이 글을 올릴까요?
궁금합니다. 원글의 정신상태
뭔 말 하려고 하는 지 알겠으니까
좀 짜지지그래?
누군가를 설득하려면 더 성의껏 진심을 보여서 쓰던지.
참 못된 글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