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가 아파요....도와주세요..

jjj 조회수 : 1,449
작성일 : 2012-08-27 13:52:20

한달전부터....오른쪽 귀뒤 목에서 머리로 연결되는 부분이....꾹 누르는거 처럼....띄엄띄엄 아파요...

그러더니...요즈음은.....거기부터  오른쪽 뇌가 전체적으로 아파요.....동네 병원 갓더니...

그냥 스트레스라고......근데...스트레스 받는거 별로 없는데......약 먹으면....괜찬다가...또...그러고...

큰병원게 가봐야 하나요?....병원가면...무슨 과에 가야 하는건지......도와주세요...많이 괴롭네요..

IP : 221.151.xxx.22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7 1:53 PM (112.223.xxx.172)

    신경외과 가셔서 CT부터 찍어보세요.

  • 2. 겸둥이악당
    '12.8.27 1:56 PM (115.138.xxx.13)

    스트레스 많이 받은일 있으셨나봐요..ㅜ
    머리 아픈거는 작은 증상이어도 꼭 병원가보셔서
    정밀검사 해보셔야 하지 않을까요~
    얼른 병원가보세요.

  • 3. ijij
    '12.8.27 1:57 PM (221.151.xxx.228)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 4. 저도
    '12.8.27 1:58 PM (119.201.xxx.221)

    두달전부터 오른쪽 머리 한부분이 너무 아파서 한 2주일 두통약 먹으면서 참다가 결국 신경외과에 갔어요.
    뇌혈류검사 했는데 별 이상없고 근육긴장성(?)두통(스트레스성)이라며 약 1주일분 먹었어요.
    그 뒤 그때만큼 강렬한 통증은 없는데 아직 사라지지 않고 때때로 아프네요~
    두통 오래 갈수도 있다 하더라구요.

  • 5. 긴장성두통
    '12.8.27 2:06 PM (223.62.xxx.2)

    스트레스로 목 어깨근육이 긴장하고 뭉치면 두통이 올수있어요(제가 그렇거든요) 따뜻한 물에 들어가서 릴랙스 하시거나 온찜질로 근육 풀어주시구요 가볍게 마사지 하시구 스트레칭 자주 하셔요 그리고ㅡ푹 주무세요 ㅎ 한번 통증이 오면 만성이 될 가능성이 높아요 항상 여유로운 마음으로 릴랙스 ^^

  • 6. 맞아요
    '12.8.27 3:14 PM (110.70.xxx.12)

    윗님 ....오래전부터 오른쪽 어깨근육이 계속
    아펏는데 아무리 주물러도 안풀려서
    계속 아프던차에 두통이 온거에요
    어깨근육 부터 해결해야겟네요
    오늘부터 온찜질부터 해야겟어요

  • 7. hotfoodmania
    '12.8.27 4:29 PM (175.203.xxx.97)

    큰병원을 바로 가시면 보험처리 안되고 검사비용도 비쌉니다
    그냥 동네나 가까운곳에 영상의학과 가셔서 ct나 MRI찍겠다고 두통이 심하다고 하시고 검사 결과 나오면 그때 진료의뢰서와 검사 기록 복사하셔서 3차 병원 가보세요 그럼 검사비 저렴하고 신속하게 진료받으실수 있어요

  • 8. hotfoodmania
    '12.8.27 4:31 PM (175.203.xxx.97)

    그리고 지속되는 두통은 어깨근육보다는 원인이 신경외과적인 소견이 더 많습니다 그러니 머리쪽 검사를 먼저 해보시고 정형외과적인 검사에는 좀더 신중을 기하세요 빨리 가보시는게 좋아요

  • 9. ijij
    '12.8.27 5:02 PM (110.70.xxx.12)

    정성어린 답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59 명절이면 원래 더 생각나는걸까요??? 3 ........ 2012/09/30 1,781
158858 교회 믿다가 추석도 못쇠고 집날리고 신용불량자되고 길거리로 나앉.. 6 호박덩쿨 2012/09/30 4,332
158857 처서가 지났는데 모기가 극성을 떨어요 1 진홍주 2012/09/30 1,166
158856 사내연애의 장단점은 뭘까요? 20 Jj 2012/09/30 7,971
158855 조국교수......표절 의혹 제기 정말 한심 1 ........ 2012/09/30 2,422
158854 재개발 이주비받고나가는게 이익인것인지,,, 4 재개발,,,.. 2012/09/30 10,708
158853 제가 고소할 수 있는 상황인가요? 도와주세요 13 정신적고통 2012/09/30 6,196
158852 추석인데 남편이 시댁에 안가겠데요... 15 둘째며느리 2012/09/30 7,879
158851 영화 블루벨벳 어떤가요? 5 ... 2012/09/30 1,919
158850 "김지하, 박근혜 캠프설에 진노 '거부 의사 분명히 밝.. 4 ㅋㅋㅋ 2012/09/30 4,485
158849 강남스타일 메이킹필름 보니까 싸이가 왜 이 노래를 만들었는지 알.. 2 ... 2012/09/30 3,810
158848 새아파트 전세로 구할려고 해요~~ 전세 2012/09/30 1,300
158847 푸드티비 쥬니어마스터쉐프 꼬마들 참 귀여워요 2 ... 2012/09/30 1,508
158846 갈비찜 하고 계신분들 궁금해요 5 ;;; 2012/09/30 2,203
158845 엊그제 올라왔던 돼지갈비양념으로 LA갈비를 했어요 7 @@ 2012/09/29 6,604
158844 급질문)냉우동샐러드 에서 우동 대신.. 2 이랑 2012/09/29 1,580
158843 (펌) “어머님이 나서지 않으면 사형으로 끝납니다.” 7 yawol 2012/09/29 3,001
158842 비염 ㅠㅠ도와주세요 ㅠ 12 의지가중요해.. 2012/09/29 3,443
158841 김해진 선수 금메달-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금메달 땄어요 8 little.. 2012/09/29 4,053
158840 시부 친부 할것없이 문후보 안후보 까대는데 6 대선실감 2012/09/29 2,833
158839 공부잘하고 자칭 페미니스트라는 여자들... 12 ... 2012/09/29 2,306
158838 원글 지워요... 좋은 추석 보내세요~ 7 아쉬움 2012/09/29 2,260
158837 다이어트가 절로 되네요 5 시댁오니 2012/09/29 3,285
158836 노후가 정말 걱정돼요 4 .. 2012/09/29 3,268
158835 나가수 -한영애, 시나위 1 파란 바다 2012/09/29 1,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