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그대로 했고 다만 설탕의 양을 약간 줄였어요.
그리고 진간장과 맛간장을 좀 섞었구요.
계피가루를 넣으라고 해서 조금만 넣었는데(갈비5킬로에 1/2티스푼 좀 안되게 넣었어요)
걱정이 되어 오늘 3대만 꺼내어 구워먹어봤네요.
헐~ 완전 대박이에요. 남편이...지금까지 먹어본 갈비중 제일 맛있다고..
내일이 기대됩니다. 참, 전 la갈비 손님상에 낼때 한시간전쯤 미리 구워놓았다가 보온밥통안에 넣어두어요.
그럼 아주 촉촉하고 따끈한 갈비 그대로, 상차릴때도 번잡스럽지않고 좋아요.
낼때에는 접시를 전자렌지안에 몇분 돌려 뜨겁게 해서 담아내면 더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