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용서하되 잊지는 말자- 이거슨 일본에겐 해당 안되요!

포포 조회수 : 667
작성일 : 2012-08-24 15:13:06

  어느 유명한 한류 탤런트가 말했다죠-일본 식민통치에 대해 어케 생각하냐는 질문에

  "용서하되 잊지는 말자"고.....

 

  이 말은, 원래 이스라엘이 독일에게 한 말입니다.

  그럼 이스라엘은 왜 용서하기로 했을까요?

  여러분들도 다 알다시피, 독일의 철저한 뼈저린 반성태도 때문이죠.

  독일은 나치학살의 댓가로 엄청난 금액을 배상해 주고, 독일총리가 무릎꿇고 사죄하고,

  학교에서 독일애들에게 나치의 잔학성과 오류를 철저히 교육하고....

   전쟁을 일으킨 전범자들은 철저히 처벌했고요.

  그야말로 이스라엘이 만족할 만한 반성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러면 일본은 어떤가요?

  일본은 반성의 0.0000000%도 없죠.

  태평양 전쟁을 일으킨 전쟁범죄자들의 위패를 모아놓은 "야스쿠니"신사에 뻑하면 총리들이 우르르

  참배하러 가고(전쟁광들을 본받겠다는 건지)

  아시아 국가들에 저지른 잔혹한 학살과 만행에 대해 오히려 식민지배로 너희들에게 은혜를 베풀었다 는

  말도 안 되는 논리를 펴고 있고,

  아직도 군국주의의 망령에 사로잡혀 일본제국주의를 미화하느라 여념이 없으시죠...

   위안부는 자발적으로 돈벌러 지들이 스스로 왔다고 하고....

 

   그러니 "용서"라는 말은 일본에 해당 안 됩니다!

   그 한류탤런트를 비난할 생각은 없어요. 탤런트가 뭐 정치인도 아니고 잘 몰라서 그럴 수도 있고,

   아니면 한류를 잘 팔기 위해 그런 말을 했을 수도 있고요.

   하여튼 일본은 조상이 잔인한  칼잡이들이고( 잔인한 칼잡이들을 사무라이 란 어휘로 무슨 중세기사인 양

   전세계에 포장해서 미화하는 데는 따라갈 재주가 없네요_) 전국시대나 그 후에도

   지들끼리 죽고 죽이는 권모술수와   온갖 교활하고 약은 술수를 쓰는 DNA가 각인된

   종족입니다. 평민들이 말 한 마디 잘못해도 바로 사무라이 칼에 맞아 죽었죠.

   그 칼의 문화 덕분에 자기들끼리도 서로 눈치보고 폐 안 끼치고 질서를 지키는 풍조가 되었고요.(얼핏 보기엔

   선진국처럼 보이지만, 그 속내는 아니죠) 

 

    독도발언도 그런 종족적 특성을 알면 아~쟤들의 특징이구나~이해하실 수 있죠.

    독도를 분쟁지역화해서 자꾸 건드려도 자기들은 손해볼 것이 없거든요.

    분쟁지역화되서 국제재판소에 가면 좋고, 안 되도 자기들은 손해볼 것이 없으므로

    자꾸 저런 억지꼼수를 부리는 겁니다.

    일본인의 교활한 속성을 알면, 자꾸 한국인 대하듯이 착각해서 당할  확률이 줄어들겠지요.

    

  

  

IP : 14.45.xxx.214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172 속옷 이름 1 .... 2012/09/25 976
    157171 하루 두끼도 습관되니 괜찮네요 5 구루비 2012/09/25 3,418
    157170 양치질할 때마다 구역질이 나요. 2 고민 2012/09/25 1,650
    157169 온라인 익명게시판 같은데서 의견이 다르다고 쌍욕을 들었다면 어떻.. 2 2012/09/25 1,164
    157168 보고싶다-박유천 캐스팅이네요. 28 상대역은 누.. 2012/09/25 4,881
    157167 급질)이런경우 어째야하죠? 6 멘붕 2012/09/25 1,470
    157166 코스트코 추석선물... 2 안개 2012/09/25 2,073
    157165 부산까지 버스 드라마추천해주세요 1 골든타임 1.. 2012/09/25 1,553
    157164 눈썹이 너무 없어요. 4 초등고학년 2012/09/25 2,087
    157163 열 내리는게 뭐가 있을까요 2 머리에 2012/09/25 1,006
    157162 강남 스타일의 오빠 영어번역 6 piano 2012/09/25 2,428
    157161 응답하라 1997팬들 보셔요 10 ... 2012/09/25 3,303
    157160 성호르몬 억제제에 대한 글보다가 6 성조숙증 2012/09/25 1,608
    157159 단발파마 3 ZZ 2012/09/25 1,776
    157158 대전에 라식 잘하는곳 어딘가요 2 밝은 눈 2012/09/25 1,398
    157157 올케 앞에서 말 실수...후기 41 나루미루 2012/09/25 16,088
    157156 명절때 무슨 전 해서 드세요? 2 동그랭땡 2012/09/25 1,467
    157155 도라산역에서 통일부장관 5인이 모인 걸 보니 듬직하네요 2 도라산 2012/09/25 1,127
    157154 이런 제 성격이 너무 피곤합니다..휴.. 4 .. 2012/09/25 2,463
    157153 피부미용실 화장품 괜찮을까요? 이놈의 피부.. 2012/09/25 857
    157152 전 직장상사 부친상에 가야되는데 애때문에... 앙앙 2012/09/25 1,590
    157151 자꾸만 접히는 베드트레이 고칠수 있을까요? 1 해결방법 2012/09/25 700
    157150 명절때 무슨전 부치시나요? 13 이휴 2012/09/25 2,616
    157149 갱년기에 꼭 필요한거 갱년기 2012/09/25 1,013
    157148 병원에 장기간 입원하시는 분들껜 어떤게 도움되나요? 4 병문안 2012/09/25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