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지영의 의자놀이를 차마 못 읽겠군요
1. 요리초보인생초보
'12.8.23 6:24 PM (121.130.xxx.119)제가 원책을 읽어보지 않아 확고하게 댓글은 못 달겠지만.
검색엔진에서 자료 찾아 긁어 저장해 읽는 것과 뭐가 다를까요.
전 그 원글 읽고 나서 책값 12,000원 쌍용자동차 후원계좌에 입금했어요. 이게 그 분들에게 훨씬 도움될 것 같아서요. 아, 공작가의 역할은 돈 입금하게 한 건가요? 아, 아니네요, 작가가 아닌 그 원글자의 힘이군요.
(농협)351-0156-5171-53 김남오
http://sym.nodong.org/2007/html/joincms.php2. 어여쁜이
'12.8.23 6:39 PM (211.246.xxx.92) - 삭제된댓글저도 의자놀이삿어요ㅠㅠ 넘 가슴 아파서 끝까지 읽기힘들어요 그리고 공지영씨 참 좋아여
3. ..
'12.8.23 7:03 PM (112.145.xxx.242)저도 구매만 해두고.. 마음이 아파서..
저는 왜 못읽으시나 했네요.. 그런 의미라니 다행입니다.4. 음
'12.8.23 7:44 PM (59.7.xxx.246)저도 책사느니 다이렉트로 입금
5. ...
'12.8.23 8:07 PM (180.64.xxx.144)저도 책 값을 쌍차계좌에 입금.
6.
'12.8.23 8:14 PM (58.124.xxx.95)남의 르포해 놓은 거 베껴다 글 쓴 거요?
저도 안 샀어요.
출판사 쫄딱 망해봐야
남의 거 자기 것으로 쓰는 작가들 망하죠.
공지영이나 전여옥이나 동급으로 보여요, 이젠.7. CMS
'12.8.23 9:54 PM (211.215.xxx.187)댓글 링크 알려주신 분 고맙습니다. 쌍차노동자 후원 CMS가입했어요~
8. 어제 구입.
'12.8.24 10:34 AM (211.253.xxx.18)어제 구입해서 읽었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파서 책장이 쉽게 넘어가지 않더라구요.
공지영작가가 아니었으면 이 책이 지금 이렇게 화제가 되었을까..생각합니다.
전 공지영작가가 참 고맙습니다.9. 네..
'12.8.24 1:14 PM (121.147.xxx.17)공지영 작가의 이름 덕분이라고.
그거 하나는 잘됐다고 생각하고 보고 있어요.
평소에 늘 깨어있고 부지런 하다면 후원계좌 어렵지 않게 생각하겠지만
저 역시도 그 분들을 위한 후원계좌가 있다는 사실을 어제서야 알았거든요.
잘잘못을 떠나서 공지영이 아닌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이 책이 출판되었다면 어땠을까.. 생각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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