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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창문을 여니 찬바람과 함께 아랫집 찌개냄새가 솔솔 ㅠ

밥, 밥.... 조회수 : 1,746
작성일 : 2012-08-22 20:53:40

다엿 중이라 단호박 1/4 쪽에 당근 조금 먹고 물마셨어요 ㅠ

 

된장찌개 냄새에 미쳐 버릴것 같네요.

아, 밥 먹고 싶어요ㅠ

꽃게와 바지락이 들어간 해물베이스;;의 찌개네요.

정말 맛있는 냄새..ㅠ

 

귀뚤이도 울고, 찬바람도 울고,

아랫집 아줌마는 간만에 불앞에서 찌개도 끓이시고..

 

여름이 가네요.

식욕돋는 계절이 돌아왔어요.

여름내내 더워서 배부른줄도 모르고 계속 먹었더니 살만쪘어요.

근데,

이젠 정말 미식의 계절이 돌아와요.

무서워요 ㅠ

IP : 1.231.xxx.15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봉지커피
    '12.8.22 10:15 PM (218.150.xxx.201)

    저두 냄새가 무서워요. 다요트중이라 참고 참고 하는데 식욕을돋우는 냄새는 정말 힘들어요.ㅎㅎㅎ

  • 2. 마린블루
    '12.8.22 11:33 PM (220.93.xxx.191)

    저는....
    밤에 보게되는 이런글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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