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못하시는분 가족들 반응은 어떠세요?
작성일 : 2012-08-19 19:16:20
1336871
전 요리를 하면 40프로 정도 성공을 해요
항상 밥상을 차리고 남편이 수저를 들면 가슴이 두근두근
맛있게 먹으면 넘 행복해요
맛이없으면 완전 자존심상하게 말을해요
신혼 첫날 어떤 음식이었는지는 기억않나지만...
않먹고 김치만 먹길래 애교섞인 목소리로
왜 않먹어??
대답은 맛없는걸 어떻게먹냐
저진짜 상처받았어요
결혼8년차 지금도 친정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있어요
점심에 맛있었는지 한그릇 반을 먹었어요
저녁은 점심과 똑같은 메뉴에 된장찌개,두부부침 했어요
갓난아기땜에 교대로 먹는데
절 한번 처다보더니 입맛에 맞는게 하나도 없어서 어떡하냐고...
정말 상대방에대한 예의가 넘없지않나요?
돌려서 말할수도있을텐데
덩달아 딸도 그렇다구...
한시간동안 불앞에서 동동거리며 애쓴거...허탈합니다
넘 기분나빠 한시간째 유모차끌고 돌아다니네요
IP : 180.71.xxx.1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8.19 7:18 PM
(1.225.xxx.91)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데 남편님께옵서 머리를 잘 못쓰시네요.
2. ..
'12.8.19 7:30 PM
(59.19.xxx.15)
결혼 20년째인데도 적어논거 봐야 요리해요,,요리공채만해도 20여권 되요 이젠 어디다 적어놧느지 몰라서
몬함 ㅋㅋ
3. ㅂㅂㅂ
'12.8.19 8:10 PM
(219.249.xxx.146)
저도 요리 좀 잘하고 싶어요 ㅠㅠ
요리도 엄청 배우러 다니고 쌓인 레서피도 수북한데
여전히 그거 봐야 그나마 맛좀 내지 안보고는 못해요
오늘도 어제올라온 오이김치 만들어놨는데 맛도 그냥 그러네요
그래도 울남편은 맛있게 먹어주는데
가끔 시댁식구들 비웃는듯한 반응이나
기껏 돈들여 시간들여 만들어갔는데
저 보라는 듯이 손도 안대는 시댁식구들
잠깐이지만 살의를 느꼈어요ㅋㅋ
하지만 남편이 '안먹을거면 내가 다시 싸간다고 나는 맛있는데 왜 안먹냐고' 해줘서 좀 풀렸다는 ㅋ
4. ...
'12.8.19 8:18 PM
(203.234.xxx.81)
근데 남편분 정말 너무하시네요.
맛없어도 이 습하고 더운날 불앞에서 요리해준 성의가 있는데
본인 입맛에 안맞다고 투정이라니요.
한번 남편분이 뜨거운 불앞에서 요리하도록 해보세요.
5. ..
'12.8.19 8:22 PM
(59.29.xxx.180)
맛없는 건 맛없는거죠. 그넘의 성의타령은.
6. ᆢ
'12.8.19 9:25 PM
(1.245.xxx.132)
원글님이 음식을 잘안드시는건 아닌가요
전 제가 먹는걸 좋아해서 그런지 레시피
7. ᆢ
'12.8.19 9:27 PM
(1.245.xxx.132)
레시피도 참고만 하고 제맘대로 만들어도 맛있어요
제가 잘하는거 진짜 아무것도 없는데 가족들 맛난거 해먹이고 행복해하면 너무 좋아요
8. hoony
'12.8.19 10:50 PM
(49.50.xxx.237)
그런남편한테는 쏘세지 계란입혀굽고(케찹같이주세요)
김. 김치 이정도 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9113 |
안철수vs문재인, 경쟁과 협력의 줄타기 시작 7 |
세우실 |
2012/09/20 |
2,574 |
| 159112 |
부산실용영어능력평가 bepa 아시는분 계시나요? |
... |
2012/09/20 |
3,422 |
| 159111 |
고딩들 추석 지나고 중간고사일때 10 |
추석 |
2012/09/20 |
3,179 |
| 159110 |
박정희 묘소 참배한 안철수 "역시 큰그릇 확인 대인배 .. 17 |
호박덩쿨 |
2012/09/20 |
3,900 |
| 159109 |
청솔 김정섭 철학원 연락처 아시는분 계신가요? 4 |
전화번호 쫌.. |
2012/09/20 |
4,766 |
| 159108 |
간장게장 때문에요. 도와주세용^^ 5 |
sean |
2012/09/20 |
2,316 |
| 159107 |
90년대 고등학교 학창시절 보낸 분들, 그 때도 왕따가 이정도 .. 11 |
90년대 분.. |
2012/09/20 |
4,358 |
| 159106 |
단무지 무침 어찌 하나요? 5 |
반찬이 없네.. |
2012/09/20 |
2,551 |
| 159105 |
인국이... 2 |
zzz |
2012/09/20 |
2,525 |
| 159104 |
귀여운 아가는 뱃속에서 꼬물꼬물하는데 엄마는 사발면을 못끊고.... 15 |
.. |
2012/09/20 |
4,399 |
| 159103 |
우울하고 외로워서 포기할까 싶은 생각이 자꾸 들어요... 7 |
.. |
2012/09/20 |
3,286 |
| 159102 |
한국이나 일본에 절대 보도 안되는 방사능 뉴스.. 5 |
.. |
2012/09/20 |
2,855 |
| 159101 |
오늘 이영상보고 울었네요 2 |
오잉 |
2012/09/20 |
2,847 |
| 159100 |
환청이나 이명 현상 경험해보신분 있으세요? 5 |
흑흑 |
2012/09/20 |
4,180 |
| 159099 |
고3수험생 수능날 비염 어떻하죠. 7 |
^*& |
2012/09/20 |
3,293 |
| 159098 |
드라마 그대없인 못살아에서 김호진과 박은혜가 결혼해서 살건가요?.. 9 |
그대없인 못.. |
2012/09/20 |
4,476 |
| 159097 |
상산고는 일반 고등학교와 같다? 12 |
중3 맘 |
2012/09/20 |
6,309 |
| 159096 |
초등학교 배정문의 어디다 알아봐야할까요? 10 |
학교 |
2012/09/20 |
7,246 |
| 159095 |
아토미(애터미 atomy)라는 순수 토종 다단계 회사를 알고 싶.. 8 |
금시초문 |
2012/09/20 |
13,203 |
| 159094 |
돈에 너무 인색한 사람치고 성격 좋은 사람 못봤어요 22 |
ㅎ....... |
2012/09/20 |
17,421 |
| 159093 |
서인국, 어떡하면 빠져나올수가 있을까요 25 |
흑흑... .. |
2012/09/20 |
5,068 |
| 159092 |
나이들면 얼굴에 살아온길이 그대로 드러난다 2 |
이팝나무 |
2012/09/20 |
3,674 |
| 159091 |
슈스케에 빠졌어요~ 누그응원하시나요? |
옐로서브마린.. |
2012/09/20 |
1,953 |
| 159090 |
한강에서 자전거 타시는 분 계세요? 4 |
자전거 |
2012/09/20 |
1,967 |
| 159089 |
이분글 없으면 섭섭하죠? 4 |
.. |
2012/09/20 |
2,5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