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윗동서편인 시어머니 늘 둘이 한통속이죠.
시댁행사때마다 항상 흠을 잡아요 그것도 윗동서 앞에서...
왕따 당하는 느낌이에요 항상..
정말 꼴보기 싫어요. 빨리 노인네 돌아가서 안보고 싶은 마음 뿐이에요.
아이들 어릴때는 전화로 왜 나한테 그러느냐 시어머니한테 대놓고 얘기 해봤지만 그때마다 오리발
내가 언제 그랬느냐 내가 니들 잘살기만 바라는 사람인데 왜 그러겠느냐..
하지만 결혼 15년차 지금까지 늘 그래요.
항상 그렇죠
이번 시어머니 생일때도 그랬구요.
우울한데 정신력으로 버티고 살고 있습니다
신랑이랑도 늘 시어머니때문에 많이 싸웠는데 이젠 그냥 그려려니 해요 신랑도 자기도 인정은 하지만
대놓고 제편들고 그러진 않아요. 그게 많이 섭섭하구요. 제 정신적 고통 별로 인정안해요
아 정말 시엄마 죽어야 끝나겠죠? 이 왕따의 굴레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