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2.8.17 10:43 AM
(1.225.xxx.61)
3시간씩 끓이는게 큰 일이긴 하네요.
2. 넘 감사합니다.
'12.8.17 10:52 AM
(124.5.xxx.141)
원글님 복 많이 받으시구요.
3. 단추
'12.8.17 10:59 AM
(121.129.xxx.14)
첫번째에도 간장을 식혀서 붓는 거지요?? 노하우 감사드려요...혹시 꽃게 해감하는 노하우도 있으시면....부탁드립니다
4. 밥퍼
'12.8.17 11:02 AM
(211.200.xxx.241)
고맙습니다.. 꽃게장은 한번도 해보지를 않았어요.. 참게장은 몇년째 해먹고 있읍니다
레시피가 참게장과는 다르네요
5. 요리박사옆집줌마
'12.8.17 11:07 AM
(115.139.xxx.141)
..님 끓이는 시간은 양에 따라 적당히 조절하심 되어요.^^
거품이 충분히 걷어지면 됩니다.^^
6. 요리박사옆집줌마
'12.8.17 11:08 AM
(115.139.xxx.141)
고마움과 복 주신 님들 따따블 복 챙기시구요!!~^^
감사 ^____________***
7. 요리박사옆집줌마
'12.8.17 11:11 AM
(115.139.xxx.141)
단추님, 식혀 붓는 거 맞으세요!~^^
해감은 꽃게 갸들이 지집인 거처럼 착각하도록
물에 소금을 넣으심 되요!~
8. 요리박사옆집줌마
'12.8.17 11:11 AM
(115.139.xxx.141)
그런데님....하하!!! 고수십니다.
간장 + 물의 비율을 잘 맞추심 되요.^^
9. 요리박사옆집줌마
'12.8.17 11:12 AM
(115.139.xxx.141)
밥퍼님, 참게장 돌게장 꽃게장 모두 같은 방법으로 해보세요.^^
다들 바닷가 출신이니까요.ㅎㅎ
10. 꽃게좋아
'12.8.17 11:21 AM
(122.46.xxx.38)
우왕 감사혀요
간장게장 너무 좋아요.
근데 밥도둑이라 지금 살찌면 안되는데....
11. ss
'12.8.17 11:24 AM
(210.105.xxx.118)
꼭 만들어봐야겠어요 ^^. 고마워요~
12. 저기..
'12.8.17 11:29 AM
(121.160.xxx.196)
3시간씩이나 끓이는 이유가 있나요?
한 번 부르르 끓이면 안될까요.
13. solpine
'12.8.17 11:31 AM
(116.41.xxx.41)
가을이 되면 참게장에 응용해 보아야겠네요,,감사
14. 요리박사옆집줌마
'12.8.17 12:26 PM
(115.139.xxx.141)
저기님...
한 번 부르르 끓이고 말면 불조절이라는 노하우가 필요없겠죠.ㅎㅎ
꽃게에 한 번 담긴 간장을 끓이는 이유는
숙성과정 중 생기는 불순물을 제거하여 맑은 간장소스를 얻기 위한 과정이구요,
불조절을 잘하여 정성껏 끓여 불순물을 최대한 제거하기 위해 장시간이 필요한 거구요...
물론 양에 따라, 거품의 정도에 따라 시간조절 하심 되어요!~^^
맑고 투명한 간장소스를 얻기 위해 곰탕, 육수 끓이 듯요.^^
15. 요리박사옆집줌마
'12.8.17 12:27 PM
(115.139.xxx.141)
하여간 끓이면 끓일 수록 간장소스가 구수하고 맛나지니
하시다보면 도시가스를 다 쓰실 듯~ㅋㅋ
16. 물은
'12.8.17 12:52 PM
(180.230.xxx.80)
물은 한방울도 안 넣는건가요 ?엄청 짜질거 같은데
너무 막연 해서요 비율도 없고 해보고는 싶은데 섣불리 했다가
실패할듯 해서요 고수들만이 가능 하겠어요..
좀더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네에..?
17. ㅇㅇㅇ
'12.8.17 12:54 PM
(180.230.xxx.80)
많이 끓이면 게장에서 꽃게탕 냄새가 났던 기억이 ... 냉동 꽃게로 해도 되나요?
18. 저기요
'12.8.17 1:00 PM
(118.40.xxx.166)
그러니까 1차 숙성 시킬 간장 끓일 때부터 적당량의 물을 넣고 끓이는 거지요?
2차, 3차 용 끓일 때도 적당량의 물을 또 넣는거구요?
아 어려워라
조금만 더 구체적으로 알려주심 좋겠어요....
19. 요리박사옆집줌마
'12.8.17 1:07 PM
(115.139.xxx.141)
흑흑 지가 게을러서리 상세 레시피를 생략했드만,,,
담아보신 분들은 쉽게 아실 거라 생각해서요...^^;;;
20. 요리박사옆집줌마
'12.8.17 1:08 PM
(115.139.xxx.141)
물은...님 저 위에 적힌대로 물과 간장을 적정 비율로 섞으심 됩니다.^^
21. 요리박사옆집줌마
'12.8.17 1:10 PM
(115.139.xxx.141)
ㅇㅇㅇ님 ㅋㅋㅋ
끓인 간장을 충분히 식힌 다음에 꽃게에 부으시구요,
당연 냉동꽃게가 좋습니다.
활게도 어차피 돌아가시게 한 다음 담는 거니까요.ㅎㅎ^^;;;
하지만 가정에서 40-50도 이하로 급냉하기 힘드시니까
싱싱한 활게를 이용하시는데
냉동꽃게가 살도 탱글, 쫀득 맛나답니다.^^
22. 요리박사옆집줌마
'12.8.17 1:12 PM
(115.139.xxx.141)
저기요님, 두벌 세벌장에는 간장과 물 비율없이 초벌장 고대로 갑니다.
고로, 초벌장을 넘 짜게 하심 안되겠죠~
그리고 이 방법은 건강제조법이기 때문에 짜지 않게 하는게 필수구요~^^
23. 요리박사옆집줌마
'12.8.17 1:17 PM
(115.139.xxx.141)
아, 꽃게장은 이렇게 담아야 건강을 생각하는 제대로된 절임식품이 되는거구나...
라고 설명해드리기 위해 간단히 올렸는데
고수가 아니더라도 몇 번 담아보신 분들은 쉽게 알아차릴 수 있으실겁니다.^^
조만간 부지런해지면 상세 레시피 올려볼게요.
24. 실패만
'12.8.17 1:55 PM
(211.206.xxx.4)
했는데... 원인이 부족한 정성이었네요.
저두 저구 듬뿍 넣어 만들어 볼께요^^
25. 요리박사옆집줌마
'12.8.17 2:05 PM
(115.139.xxx.141)
하하- 옙! 실패만님...^^
모든 음식엔 정성이 필수죠.
특히 수산물인 꽃게장을 담글 땐 방법이 다소 까다롭더라도 싱싱하고 건강한 맛을 위해!^^
첫째, 게장은 반드시 숙성(저온)시킨다.
둘째, 꽃게와 분류한 간장은 끓일 수록 맛있다.(불순물 제거)
세째, 약간 차갑게 먹는다
행복 오후되세요!~^^
26. 초록처럼
'12.8.17 2:20 PM
(211.105.xxx.66)
간장게장 한번 담가보고 싶었는데 감사합니다^^
27. 간장게장
'12.8.17 2:22 PM
(211.244.xxx.216)
정말 좋아하는데
유익한 정보 고맙습니다
28. 감사합니다
'12.8.17 2:24 PM
(211.234.xxx.24)
간장게장 정말 좋아하는데 맛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29. 요리박사옆집줌마
'12.8.17 3:08 PM
(183.109.xxx.36)
예, 싱싱하고 건강한 꽃게장을 담그는 과정을 익히시고
나머지는 적당히 가감하심 됩니다!~^^
30. 감사해요
'12.8.17 3:10 PM
(211.196.xxx.174)
늘 엄두가 안났는데 진짜 옆집 이웃사람처럼 설명 잘해주셨어요... ^^
게장 철이 언젠가요? 아직은 살짝 아닌가요?
저 이번에는 꼭 해먹어 볼랍니다 감사해요~
31. 요리박사옆집줌마
'12.8.17 6:29 PM
(115.139.xxx.141)
요즘은 냉동,장 시설이 우수하기 때문데 딱히 철이 없어요.
폭염일 때는 모든 음식처럼 주의하시면 되구요^^
오늘도 장에 꽃게들이 나왔던데
가정에서 담그실 때는 가급적 활게를 구입하시어
냉동에 팍! 기절시킨 뒤
위와같이 하시면 됩니다.^^
32. 여름
'12.8.17 8:04 PM
(180.231.xxx.65)
좋은정보 감사해요
33. 보석비
'12.8.17 10:02 PM
(121.168.xxx.228)
올 가을 한 번 담아봐야겠어요. 저희집은 남편이 양념꽃게장을 좋아하는데 저 이건 잘 담그는데 간장게장은 잘 못해요
34. 요리박사옆집줌마
'12.8.17 10:33 PM
(115.139.xxx.141)
보석비님 반가요!~^^
양념게장 잘 담그신다니 간장게장도 뚝딱 해내실겁니다.ㅎㅎ
번거로워서 양념을 사서 드시는데 양념은 보석비님처럼 직접 해드시는게 젤 신선하고
가족의 입맛을 맞출 수 있으니 더욱 좋죠.^^
35. 윤마미
'12.8.17 11:24 PM
(175.112.xxx.190)
저장합니다
36. 별단추
'12.8.21 3:05 PM
(121.138.xxx.141)
간장게장 비싸던데.. 저도 한 번 도전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37. 간장게장
'12.9.20 10:13 PM
(183.102.xxx.178)
레시피만 읽는데도 침이 고이네요 ㅎㅎㅎ
38. RH
'12.10.9 9:28 AM
(210.105.xxx.253)
저장합니다
39. ....
'13.4.29 11:22 PM
(27.1.xxx.174)
간장 게장 레시피 저장합니다
40. 복진맘
'13.9.25 9:35 PM
(222.99.xxx.212)
간장게장레시피 저도 저장합니다
41. ...
'17.2.12 8:56 PM
(125.176.xxx.76)
간장게장 레시피 / 소주 NO
42. 감사합니다.
'17.10.11 7:44 PM
(211.187.xxx.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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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간장게장
-저염저온숙성 간장게장 만들기-
1) 싱싱한 꽃게(해감된 꽃게)를 준비하여 깨끗하게 씻기
2) 간장 고추씨, 감초, 당귀, 양파, 마늘, 생강 등등 = 끓이기
3) 1)에 2)를 부어 살얼음이 살짝 얼 정도(가정에선 김치냉장고 오케~)에서 하루 정도 1차 숙성
4) 3)의 꽃게와 간장을 분류 후 간장을 3시간 이상 끓이기(와중 거품 계속 걷어내기)
5) 간장을 식혀 3)의 꽃게에 부어 2차 숙성하기
6) 5)의 꽃게와 간장을 분류하여 4)의 내용을 반복
7) 6)의 간장을 식혀 꽃게에 부은 후 3차 숙성하기
8) 완성~~~~!!! 후에는 간장소스에 숙성 된 꽃게 외 아무 것도 넣지 마시구요~^^
* 꽃게장이니 2)의 재료가 다양하지 않더라도 오히려 숙성 시 꽃게의 향으로 꽃게장 맛은 죽음입니다.ㅋㅋ
* 간장을 죽기살기로 팔팔 끓이면 찌꺼기가 녹아져 거품 걷기가 힘들어지니 그간의 주방 노하우로 불조절 잘 하시구요!~
43. 꼬꼬마
'21.12.17 2:50 PM
(106.252.xxx.102)
건강한 간장게장 저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