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앞으로 다둥이 글엔 절대 절대 댓글 안 달래요.

..... 조회수 : 2,059
작성일 : 2012-08-14 02:32:48
동행 그런 프로에 나오는 가난한 다둥이네 글만 보면 속으로 파르르 하는 저를 발견합니다. 
아이 너무 많이 낳는 집 부모를 보면 둔감하다고 싫어하는데, 그게 내 마음속에 불편한 뭔가를 투사하는 것 같거든요. 
어릴 때 제가 너무 예민한 아이였어서 그런지.
하여간 내마음을 먼저 들여다 보고, 82에서 소모적인 다둥이 글엔 절대 댓글을 달지 말아야 겠다 다짐해 봅니다.     


IP : 211.207.xxx.15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4 3:22 AM (1.241.xxx.3)

    응? 본인이 다둥이 집을 싫어한다는 거예요? 아님 싫다는 사람들이 싫다는 것인지?

  • 2. good
    '12.8.14 12:12 PM (175.119.xxx.110)

    솔직히 그런 마음 누구나 조금은 있을 거예요. 다둥이라 행복하게 사는 집도 있지만
    그런 프로그램에 나오는 아이들은 좀 안됐잖아요.
    시청자로서 부모한테 화가 나더라고요.
    그래도 그럴 만한 사정이 있는 집이 있어요.
    제가 아는 집도 꽤 잘 살아서 아이를 많이 낳았는데
    한순간에 망하니 대책이 없었어요.

  • 3. 아 진짜
    '12.8.14 3:15 PM (125.185.xxx.153)

    저는 게시판에 남의 이불밑 사정까지 감놔라 배놔라 하는 사람들한테 질렸어요.
    산아제한사이트도 아니고 여기가.....
    어차피 여기서 아무리 뭐래도 애 낳을 사람은 낳고 안낳을 사람은 안낳아요.....지겨워 죽겠어요 진짜.
    저도 이제 댓글 안달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351 너무 속상해요.... 정전되서 냉장고 음식이 상한거 같아요 1 dd 2012/08/20 1,333
141350 저 아기 낳고 정말 바보된 거 같아요..ㅠ.ㅠ 68 바보.. 2012/08/20 17,438
141349 스탠딩 김치냉장고 4 로라 2012/08/20 1,960
141348 남편이 싫어지네요.. 5 ..... 2012/08/20 2,605
141347 다다익선님 연극보고 농업박물관갔다왔어요- 송이송이 2012/08/20 759
141346 소리가 안들려요 ㅠㅠ 1 깔끄미 2012/08/20 823
141345 자궁검사 질확대경으로 했는데 1 마음 2012/08/20 2,615
141344 펜션에 바베큐 예약했는데...준비물은 ? 4 휴가 2012/08/20 3,474
141343 치과에서 견적상담만 받으려는데,, 6 ㅠㅠ 2012/08/20 1,471
141342 신발정리대에 티비 놔도 괜찮을까요? 2 ... 2012/08/20 1,148
141341 메밀 추천해주세요 2 차이라떼 2012/08/20 961
141340 쿠쿠밥통을 홈쇼핑에서 팔길래 암생각없이 샀는데.. 1 쿠쿠 2012/08/20 2,254
141339 매니큐어가 손에 묻었어요 3 .. 2012/08/20 2,063
141338 영어 분석입니다. 4 휴~ 2012/08/20 983
141337 좁은 집 팔고 넓은 전세로 가는거...어찌 생각 하세요? 7 고민녀 2012/08/20 2,750
141336 시댁 빚을 갚기 싫은데요... 1 상속포기?한.. 2012/08/20 3,079
141335 불편한 조선족 육아도우미..그 실체를 말합니다. 14 한민족사랑 2012/08/20 5,411
141334 맘에 꼭 드는 크러치백에 줄달아 숄더백으로 쓸수 있을까요?? 4 리폼?가능?.. 2012/08/20 1,683
141333 삭제된 한글파일 복구하는법 없나요?ㅠㅠ 1 스노피 2012/08/20 1,463
141332 수강신청. 7 .. 2012/08/20 1,210
141331 82에서는 운영자님한테 연락할 방법이 없나요? 2 ... 2012/08/20 1,412
141330 캐리어 추천해주세요 화이트스카이.. 2012/08/20 861
141329 오늘 비님이 작정하고 x개훈련 시키네요. 4 이런 2012/08/20 1,349
141328 저처럼 남의 물건 빌리는 거 싫어하는 분들 계신가요? 16 .... 2012/08/20 3,439
141327 지난 번에 계란 빨리 삶는 법 가르쳐 주신 거 감사합니다//후기.. 8 삶은 계란 2012/08/20 3,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