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아들이 무슨 경기인가를 보다가 화가나서 씩씩 대더라구요. 웬만해서는 열받지 않는 아인데, 왜 그러느냐니까 심판이 너무 편파판정을 한다고...
나처럼 스포츠에 대해서는 문외한인 사람도 경기 흘긋 거리며 볼때마다 우리나라에 불리한 심판 판정, 도대체 이번 런던올림픽 왜!!!이런가요?
박태환 선수를 비롯해서 신아람 선수, 저녁때 잠깐 본 태권도, 축구...크고 작은 판정 시비들 어쩜 다들 짜고 나온 것처럼 대한민국에는 그리 하나같이 정당하지 못한 불리한 판정을 하는 건지...
'너희 작은 나라에서 감히...'라는 못돼 쳐먹은 저들 나라의 자만심인지 참...
축구의 동메달 에서 조차 박종우 선수 제외한 거보니, 어쩌다 우리는 그래도 되는 물러터진 나라로 보인 건지 화가나서 마구마구 아들아이와 ** 욕을 했습니다.
셰익스피어를 인도보다 더 가치 있다고 떠벌리는 섬나라 **들, 하는 짓이 그렇지 뭐...하면서 마구 욕을...